

21일 소셜미디어 레딧에 "맨해튼에서 이 두 사람을 봤습니다"라며 German4life 님이 올려주신 사진입니다.
왼쪽 남자는 "나는 유태인입니다. 이스라엘에서 왔습니다"라는 표지를, 오른쪽 남자는 "나는 무슬림입니다. 팔레스타인에서 왔습니다"라는 표지를 들고 있습니다. 가운데엔 "우린 왜 잘 어울릴 수 없나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뭔가 가슴이 뭉클해지는 사진이군요.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충돌로 많은 사람이 죽고 피를 흘렸습니다. 팔레스타인 땅에 빨리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들도 그렇고 너무안타깝네요...... 태어나자마자 전쟁.싸움을 배우고 보고자라는 아이들 ㅠㅠㅠ
와...하지만 나는 독도는 다케시마데스 하는 극우파 일본인을 만나면 머리를 뜯어버리겠찡
ㅜㅜ 감동 ㅜㅜ 근데 이거 첨에 전쟁의 시작이 미국과 유럽 때문 일텐데... 원래 이스라엘 땅은 아주 먼 옛날에 유대인들이 살았고 그 이후 더 긴 시간을 무슬림이 지배했는데 유럽과 미국이 중동에 영향력 끼치려고 이슬람애들 쫓아내구 유대인들한테 이스라엘 주는 법안이었나 그래가꼬 땅뺏겨서 더 빡치니까 원흉이자 가까이 있는 이스라엘공격....................................... 이렇게 알고있는데 .. 이런거라면 ㄱ아이들만 불쌍..
영쿡...
대박 그렇게 섬처럼 생겼다는거는 오늘 첨 알았네여 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
플리즈 ...ㅠㅠ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이-팔간의 갈등은 정당하다 정당하지 않다고 우리 입장에서 먼저 말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국교가 없어서 종교에 대해 그 자체로 생각해볼 기회가 다른 나라보다도 적어서 유태인을 그 자체로 이해하긴 어렵다고 생각해요, 결코 그들이 잘했다라는 의미가 아니에요. 저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종교인에 귀의되다 시피하는 민족이라서, 애초에 땅도 없고 정부도 없고 그렇다고 민족이 한 데 뭉쳐있는 것도 아니라서 그들이 종교에 대해 가지는 믿음과 열렬함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더 했지요. 약간 다른 얘기이긴 하지만 사람들은 마치 유태인들이 종교를 빌미로 이권다툼을 위해서, 석유를 차지하
기 위해서 미국과 연합하고 각종 국가의 힘 있는 유태인과 규합하여 팔레스타인에 대한 무력시위를 감행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오히려 진짜 저들은 구약성서에 쓰인대로 하느님이 내려주신 '성전'을 펼치고 있다고 믿는게 더 맞다고 생각해요. 유태인 지도자 회의 멤버가 아닌 다른 일반적인 지원자들은 도대체 자기가 팔레스타인을 핍박해서 얻는게 뭐가 있는지 가시적으로 알지도 못하면서 도와주는 형태가 많거든요. 구원의 이스라엘 땅을 얻는다고 해서 그들은 그 이스라엘로 거주를 옮길 필요도 없을만큼 거부가 되어있는 사람들인데도 말이죠. 우리는 우리가 매우 자유로운 인간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우리는 항상 우리가
내린 선택에 대해서 책임져야하고 따라서 매번의 선택과 갈림길마다 그 책임감을 통감하며 번뇌하는 존재에 불과하지 않아요, 다만 종교인분들은 모든 것이 신의 틀 안에 있다고 생각하고 모든 선택이든 갈림길이든 신의 뜻에만 따른다고 믿기에 그들은 오히려 우리보다 더 자유로운 모습을 띄고있다고도, 역설적으로 말할 수 있어요. 이 얘길 왜하느냐하면 유태인들이 유대교에 가지는 의무감과 복종 수준이 이정도라는 말이에요. 다른 민족이 가하는 핍박은 구원을 위한 고난이라고 여겨버리는 민족이에요. 따라서 진짜로 팔레스타인에 대한 핍박은 어찌보면 이권다툼이 아니라 제일 핵심에는 종교적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옳은지는
두번째 문제지요. 저는 이스라엘의 이러한 행동이 첫번째로 이해가고, 두번째로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이해간다는 말은 앞서 말한 종교적인 의미이고 두번째 잘못되었는 다는 것은 그 수단의 옳지못함을 말하는거에요. 폭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정성을 띄고 정당화 하기 힘들어요. 설사 폭력에 대한 폭력이라고 해도요. 그래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가하는 폭력이나, 그에 대응하는 팔레스타인의 무력시위 둘 다 100% 옳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게다가 가운데서 선의의 사람들만이 피해를 계속 입는 것때문에도 더 그래요. 하지만 오히려 이 문제에 대해서 항상 강대국에 의한 이권다툼이 결국 민족과 종교의 탈을 쓰고 이러한 영토분쟁
을 낳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오히려 아니 먼저 종교적인 신념으로 성전을 펼치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비겁한 강대국들이 편합하여 중동 헤게모니 다툼에 끼어든 것이다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래야지만 상황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가능해지고 비로소 그 다음에야 그렇다면 이스라엘은 과연 잘하고 있는것인가? 라는 물음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저의 대답은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시킬 수 없기때문에 앞서도 말했듯이 '아니오'이구요..
감동... ㅠㅠㅠ
ㅜㅜ 멋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