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젬 회장 도허티
14세때 할머니와 함께 잼을 만들던 작은 소년은 현재 영국과 한국은 물론 80여 개국, 2,000여 개 주요 대형 마켓에 잼을 공급하며 100억 대 자산을 일군 젊은 사업가이다.
잼 하나로 세상에 뛰어든 영국 최연소 백만장자이자, 세계적인 청년 사업가 프레이저 도허티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할머니에게 배운 잼 레시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잼 = 설탕 덩어리’
라는 인식 때문에 잼 소비가 내리막길인 점에 착안하여
'무가당 100% 천연 과일잼’
에 도전했고, 그것이 오늘날의 슈퍼잼 비즈니스의 시작점이 되었다.
설탕이 없이도 달고 맛있는, 무엇보다 건강한 잼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어머니의 부엌을 실험실 삼아 수십 가지의 컨셉으로 수백 번을 테스트하기 시작했다.
결국 설탕 대신 청포도 즙을 졸여 만든 농축액으로 단 맛을 내는 데 성공했고, 그의 나이 17세인 2006년에 슈퍼잼을 세상에 처음 선보이게 된다.
기존 과일잼에 비해 맛있고 건강하며 패키지 디자인도 차별화한 슈퍼잼!
슈퍼잼은 출시와 동시에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다.
2007년에는 영국 주 대형마트인 웨이트로즈에 당당히 입성, '최연소 납품업자'라는 기록도 세우게 된다.
불과 열네 살 때 100% 과일로 된 '슈퍼잼(SUPERJAM)'이라는 회사를 차린 그는 스물두 살에는 영국에서 가장 성공한 젊은 사업가로 등극했다.
이처럼 화려한 이력 뒤에는 지극히 평범한 청년의 모습이 있었는데.
그의 성공 스토리는
'누구라도 그처럼 할 수 있다’
는 용기를 주었다.
프레이저 도허티는 재미삼아 만들어본 잼에서 사업 가능성이 보이자 열여섯 살에 다니던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매진했다.
정식으로 경영을 배운 적도 없고, 집 안에 사업을 하는 사람도 없었다.
실무적인 도움을 줄 만한 사람도 없었고, 그렇다고 재정적 도움을 얻을 곳도 마땅치 않았다.
하지만 그는 '몸에 좋은 잼'이라면 누구나 즐겨 먹을 것이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자신의 사업을 성공시켰다.
내가 지난 주에 이민1세인 손Y환씨가 발간한 자서전 '내인생의 비젼과 마일스톤(Vision & Milestone:시각과 이정표)라는 자서전을 읽었는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집념이 엿보이니 감명이 깊었다.
나보다 2년 먼저 충청도 시골에서 태어나 가정교사등으로 생활을 하셨는데 연세대에 합격은 했으나 등록금이 없으니 육사로가서 무료로 공부한 후 미국으로 훈련을 와서 1년간 훈련을 받은 후 재대, 신문기자가 되었지만 군사독재의 검열 때문에 기사가 삭제, 왜곡이 되어 정직성이 차단이 되니 그만 두었으며 미국으로 이민 컴퓨터계통을 연구 1천달러로 회사를 혼자 차려서 CEO가 된후 대학을 오픈 총장이 되셧다는데 내가 골프를 한두번 친적이 있는 것 같다.
지금은 침실이 7개나되는 넓은 독립가옥에서 살지만 앞으로는 차가불필요한 워킹 디스턴스(walking distance)공프장을 찼고 있다고 들었는데 서양의 동성 '소크라테스' 와 같은 소씨, 나의 골프썸이 만나서 자서전을 증증받은 후 내게다가 빌려 주어서 읽었다.
저자의 비젼
우리는 살면서 많은 고비에 부딪힌다.
때로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 닥쳤을 때 하늘을 원망하기도 한다.
그러나 신념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다른 점이 있다.
무작정 원망하기보다 적극적으로 운명을 쟁취한다.
행복은 물론 불행에도 의미가 있음을 믿는 이들이기 때문이다....
책 내용에 장학금을 마련하여 5개의 대학에 나누어 주었다며, 자서전을 몇 개국어로 번역을 할 예정이라고 기술해 놓았는데 강한집념이 나와 일맥상통 비즈니스를 성공의 길로 이끌어온 나와 동질성을 띤다는 생각이다.
가격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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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있는 독립가옥.
이민을 올적에 주머니에 1,200달러, 왼손엔 이불보따리, 오른손엔 수공구통 이것이 전부이었는데 세월이 흐르니 그래도 지금은 공수(빈손)로 안주를 하고 있다.
첫댓글 그림같이 멋진집입니다.
성공한 인생을 축하 드리고
앞으로도 건강 하셔서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