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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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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조선시대 시집살이 프리패스 甲
복숭아 크림파이 추천 1 조회 9,242 15.05.04 19:0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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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04 19:11

    첫댓글 오오수빈박씨.....멋져

  • 진짜 흥미돋ㅋㅋㅋㅋㅋㅋ 잘봤어언니!!!!!!!!!♥♥

  • 15.05.04 19:15

    12살에???? 하문???????ㅠㅠㅠㅠㅠ 많이 아팠겠다... 아무튼 남편도 부인도 벤츠네 최고네...bb

  • 15.05.04 19:15

    하문이 닫히다니?...쏘중이가 닫혀있어다는 말인가

  • 15.05.04 19:20

    소중이가 닫혔다는 것보단 전체적인 글의 의미를 확인해보면, 처녀막이 닫혀있었던것으로 보여

  • 작성자 15.05.04 19:22

    내가 저 이야기를 읽은 기록에서는, 질구라고 되어있었어!!(질 입구) 듣기론 선천적으로 그런 병도 있다고 그러더라구ㅎㅎ 야사다 보니깐 그냥 흥미돋인 이야기로 생각해 주면 좋을거 같아!ㅋㅋㅋ

  • 15.05.04 19:15

    잼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05.04 19:27

    겁나 재밌는데요...?

  • 헐 저런병도 존재하는구나.. 수빈박씨 짱이다 ㅜㅜㅜㅜ 순조랑 우애가 좋았다는것도 좋고 ㅠㅠ 진짜 인품 좋았나봐

  • 15.05.04 19:45

    ㅎㅎㅎ 거기다 수빈의경우 유일하게 대한제국 선포이후 수비로 옥책과 금보를 받은 후궁이기도함 ㅎㅎㅎ

  • 너무재밌어진짜!!!!!!!!♥또올려주세여

  • 15.05.04 20:38

    재밌다ㅋㅋ그런데작은칼...동공지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5.04 21:41

    부마가 되면 외척이 되니까 관직 진출이 금지돼~ 홍현주는 벼슬을 해서 높은 자리에 오르고 싶었는데 자기 의사랑은 상관 없이 옹주의 남편인 부마가 된거니까 화가 난거지ㅎㅎ

  • 작성자 15.05.04 22:19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당신의 봄 여시가 잘 설명해 줬다!ㅎㅎ 부마는 솔직히 허울뿐인 명예지ㅎㅎ 나라에서 돈 다 주고 떠받들어줘도 결국 자신의 꿈인 입신양명을 못하게 되는거잖아. 요즘으로 치면 여시가 정치인이 꿈인데 정치인 부인밖에 못하는 꼴임.. 명예나 부는 있으나 정작 자기 꿈인 정치는 못하는 거니까.
    그리고 외척이란게 굉장히 민감해서 부마는 정치에 간섭하는 순간 숙청당하기 굉장히 쉬워..... 그리고 첩도 못들이고 부인이 죽어도 재혼 절대 못함.. 부마는 양날의 검임..
    평생 입신양명이 꿈인 사내가 관직만을 목표로 학문을 갈고닦아왔는데 본인 의사랑은 상관없이 옹주 남편으로만 살아가야 하니 억울했던 거지!

  • 15.05.04 22:05

    잘읽었엉ㅎㅎㅎㅎ

  • 대비가 되지 못했으면 그럼 어떻게 대우.?받고 이름은 뭐로 불린거야??
    그냥 수빈 박씨라 부른거야?? 혜경궁 홍씨처럼??

  • 작성자 15.06.17 21:15

    ㄱㅆ 응 후궁은 친아들이 왕이 되어도 대비가 못돼! 대비는 왕의 정부인인 중전이 되는 거니깐. 법적으로 왕의 아들은 후궁 소생이어도 무조건 중전의 자식임. 수빈 박씨는 왕을 낳은 후궁이라서 경우궁이라고 불렸어! 혜경궁(혜빈) 홍씨처럼 경우궁(수빈) 박씨ㅎㅎ 그리구 실제로 대비는 아니었지만 아들 순조가 자전(왕의 엄마, 대비)라고 부르기도 했다구 함. 대비는 아니었어도 엄청 존경받았고 대한제국때 추존되어서 봉작도 올라감!

  • 16.01.29 22:22

    우왕 재미따!!

  •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 이런생각이 먼저든다. 모두에게 사랑받는게 쉽지 않은데 말이지... 대단쓰!!

  • 20.09.18 14:28

    와우...... 존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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