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완전히 잘못된 내용입니다.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면 탄수화물을 적절히 먹어야 도움이 됩니다.
인체는 섭취하는 칼로리가 부족해지면 살이 잘 안 빠집니다.
가장 기본적인 에너지원은 포도당이고 주로 탄수화물이 분해되면서 얻어지죠.
세포는 포도당을 주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섭취했을 때
가장 편하게 에너지를 공급받게 됩니다.
탄수화물 공급이 줄면 인체는 기아상태로 간주하여 영양분을 저장시키면서
호르몬을 분비하여 인체 대사 기능을 확 줄여 버리고, 지방을 저장하려 하죠.
그래서 탄수화물을 적게 먹으면 지방이 더 안 빠집니다.
극단적으로 적게 먹으면, 인체는 기아 상태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결국엔 지방도 사용하게 되지만, 그 상태까지 가면 몸은 정말 힘들어지는 것이죠.
탄수화물을 적절히 먹게 되면 인체는 영양분이 풍부하다고 느끼게 되고,
저장된 중성지방을 보관할 필요가 없기에 이를 먼저 태어버리게 됩니다.
활동에 방해만 될 뿐인, 쓸모가 없어진 중성지방을 먼저 소모시키게 되는 것이죠.
탄수화물은 이렇게 중성지방을 소모하도록 유도합니다.
그런데 이런 내용이 왜곡되어 당뇨와 비만의 원인이라고 하는데,
탄수화물은 완벽하게 누명을 쓰고 있는 것이죠.
사실 당뇨와 비만의 가장 큰 원인은 식용유 때문입니다.
식용유는 고열에 노출되면 과산화물, 중합물, 트랜스지방산, 산패독이 생성되면서
체내에 흡수되어 인슐린의 기능을 방해하면서 혈당을 올리고, 지방 대사를 방해하면서
중성지방이 쌓이게 유도합니다. 그러니 탄수화물이 아니라 식용유가 당뇨와 비만의
원흉인 것이죠.
식용유를 끊고서 탄수화물을 적절히 먹으면 당뇨는 사라지고, 중성지방도 빠지게 됩니다.
팔뚝의 셀룰라이트도 서서히 사라지고, 잘 안 빠지는 뱃살도 쪽쪽 빠지게 되죠.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포도씨유, 아보카도유 등의 각종 식용유만 끊었는데
이런 놀라운 다이어트 효과가 운동을 심하게 하지 않아도 나타납니다.
식용유를 딱 한 달만 끊어보시면 이런 다이어트 효과를 경험하게 되실 겁니다.
탄수화물 백미밥을 적절히 드시고 식용유를 끊어 보세요.
그러면 다이어트가 정말 쉽게 됩니다.
식용유가 얼마나 해로운지 자세히 알려주는 자료가 아래에 있는데,
이 자료는 저자가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서 무료로 공개했으며 책으로 출판할 계획이
전혀 없기에, 다운 받고, 퍼 나르고, 출력해도 저작권 관련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모셔온글
첫댓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려고
굶으면서 다이어트하는 어리석음.
사실 저도 체중이 불면 저녁 굶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