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이 지역은 진주 냉면의 상권입니다. 상호가 냉면인데 이 집에 오는 손님 중 90%는 2-3만원 하는
매운 갈비찜을 드신답니다. 냉면도 6천원이고 괜챦아 보이는데 경남 분들 입맛이 맵고 짠것을
선호합니다. 아귀찜만 보아도 압니다. 저 정도면 상호를 마산 갈비찜으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위치는 링크합니다.
http://blog.naver.com/sardine05?Redirect=Log&logNo=220597078878
첫댓글 경남에서는 냉면을 고기나 매운것 먹은후 후식으로 먹는 경향이 많습니다 냉면 파는집에 가면 냉면이 부메뉴인 곳이 많습니다 고기집에서도 냉면을 파는데 주로 고기 먹은후 밥대신 냉면 소면 국수등 을 먹습니다
저런집에가서 냉면만 시키면 종업원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왜 냉면만 시키지 하고요 ㅎㅎㅎㅎ
그런 눈치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고기집에서 냉면 시키지 않습니다.
@항상 본래 상호가 냉면인데 냉면만 먹으면 눈치를 보아야한다니 서글픕니다. 중국집 가서 자장면만 한그릇 먹어도 손님이고 탕수육 시키는 분도 똑같은 손님인데 왜 냉면집은 그렇지 않을까요?
메인이 바뀌었군요 ㅎ
주인은 어디 도망 가고 세입자가 주인 행세를 하는 집이죠.
남쪽은 전라도도 평양냉면은 거의 하는데가 없더군요
앞으로 냉면집을 하시려면 전라, 경상도는 제외하심이 슬기롭습니다. 거기와는 본래 인연이 없는 음식입니다.
그런데 냉면맛은 어떻던가요?많이 궁금합니다~~비주얼은 괜찮은데~~
제가 궁금한게 인터넷에 후기 올린 사람들이 온통 갈비찜에 대한 평가만 있고 냉면은 시켜본 분도 없더라구요.
첫댓글 경남에서는 냉면을 고기나 매운것 먹은후 후식으로 먹는 경향이 많습니다
냉면 파는집에 가면 냉면이 부메뉴인 곳이 많습니다
고기집에서도 냉면을 파는데 주로 고기 먹은후 밥대신 냉면 소면 국수등 을 먹습니다
저런집에가서 냉면만 시키면 종업원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왜 냉면만 시키지 하고요 ㅎㅎㅎㅎ
그런 눈치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고기집에서 냉면 시키지 않습니다.
@항상 본래 상호가 냉면인데 냉면만 먹으면 눈치를 보아야한다니 서글픕니다. 중국집 가서 자장면만 한그릇 먹어도 손님이고 탕수육 시키는 분도 똑같은 손님인데 왜 냉면집은 그렇지 않을까요?
메인이 바뀌었군요 ㅎ
주인은 어디 도망 가고 세입자가 주인 행세를 하는 집이죠.
남쪽은 전라도도 평양냉면은 거의 하는데가 없더군요
앞으로 냉면집을 하시려면 전라, 경상도는 제외하심이 슬기롭습니다. 거기와는 본래 인연이 없는 음식입니다.
그런데 냉면맛은 어떻던가요?
많이 궁금합니다~~
비주얼은 괜찮은데~~
제가 궁금한게 인터넷에 후기 올린 사람들이 온통 갈비찜에 대한 평가만 있고 냉면은 시켜본 분도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