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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국내 주요교파의 장로직분
일문 추천 0 조회 471 09.05.05 15:1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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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06 17:27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 09.05.06 19:12

    잘 배웠습니다. 하지만, 제 장인도 장로교 장로님이지만, 이를 말씀드릴 용기는 없습니다. 읽고 아는바가 있으나 용기가 없음에 읽어 배우는 자로서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 09.05.06 22:23

    좋은 글입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아시고 세우시는 장로를 우리가 알고 인정하려면, 교회공동체역시 한 성령을 먹고 마시는, 즉, 진정으로 거듭난 집단이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따릅니다. 그렇지 않으면, 누가 '성령께서 이사람을 장로로 세웠다' 라고 말을 할 수 있으며, 그 결정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결국, 교회공동체의 정체성이 이 모든 문제들의 근본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비판은 매우 훌륭하고 적절하나 대안이 설득력있게 세워지지 않아 좀 아쉽습니다..

  • 작성자 09.05.06 23:22

    대안이라기 보다... 본문에 언급했듯이 (거듭난)신자들은 누가 성경적인 장로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자들에게 인정받는 장로들, 바로 그 장로들은, 성령께서 세웠다고 인정할 수 있겠지요.

  • 09.05.07 00:15

    그렇죠.. 그러니, 결국, 교회공동체가 진정 '교회공동체'냐 하는 것이 문제네요..

  • 작성자 09.05.07 08:46

    맞습니다. 거듭나지 않은 장로들과 교인들의 집합체는 아무리 그 수가 많아도, 진정한 교회공동체라 할 수 없겠지요.

  • 09.05.07 12:17

    초대교회부터 알곡과 가라지는 늘 있어 왔으며..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좁은길, 씨뿌리는 비유 등등) 알곡에 비해 가라지는 항상 그 세력과 숫자가 거대한 듯 합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교회 공동체' 즉, 알곡만 모여있는 지역교회는 그 자체가 가능하지 않은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점에서, 좀 더 명료한 장로피택의 기준이 있다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준이 오직 성령이 세우신 것 외에도 디모데서나 디도서 등의 사항들이 적극적으로 반영된다면 말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09.05.07 12:20

    다시 말씀드리지만, 일문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들은 옳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대안이 좀 더 보충된다면, 더욱 좋은 글이 될 것 같아서 의견을 드리는 것이니.. (진짭니다.^^) 마음 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 작성자 09.05.07 13:51

    좋은 의견입니다. 공감합니다.

  • 09.05.07 16:20

    저는 교회에 처음 다니던 시절 장로에 의한 폐해를 경험했습니다. 다음에는 목사로 인해 상처를 입었구요..... 그런데 목사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교회는 목사의 권한이 크고 장로는 둘러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두 직분 모두 섬기는 직분이고 군림하는 것이 아닌데 목사라는 직분을 가지고 휘두르려 하고, 장로를 사회적 신분의 상승 수단으로 여기고, 서로 권한만 주장하다가 갈등을 조성하기도 하고... 교회가 존재하는 한 풀기 어려운 난제입니다.

  • 09.05.09 10:59

    맞습니다....섬김의 본을 보이신 주님을 따라...목사-장로-집사들이 성도들을 잘 섬겨야되는데 이건 거꾸로 가고 있는 형국이니.....엡4:11~~~~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자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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