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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난 TV를 아예 보지를 않으니...
주로, 바깥세상 돌아가는걸 알수있는건 인터넷을 통해서지...
개는 별로 관심도 없어..
굳이 따지자면 난 냥이파~!
근데, 유튜브든, 포털에서든...
언제부터인가 '강형욱'이라는 사람이 눈에 띄기 시작하더라...
개와 냥이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난 냥이를 좋아하니...
동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쯤은 이름 들어봤을꺼다..
동물에 별로 관심없는 사람은 잘 모를꺼고..
유튜브 보니까, 개들 뭐 훈련시키고 뭐 그런일 하는 사람 같더라...
언제부터인가 서서히 서서히, 이름이 알려지고 유명해 지는것 같던데...
지금은 제법 유명한것 같더라..
근데, 뭐 요즘 포털 보니까, 이 사람이 이슈가 되더라..
무슨 일인지는 별로 알고 싶지도 않고, 별로 관심도 없어...
다만, 이 사람 보면서...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신의 일이 순조롭게 잘 되어가다가 한번씩 고난을 만나는 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싶더라구...
무슨 일인지는 사실 잘 몰라, 별로 알고 싶지도 않고..
근데, 요즘 이 사람이 포털에서 시끌시끌 하더라...
뭐 어떤일인지, 진실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은 힘들겠지...
나의 인생만 그런줄 알았는데, 사람의 인생이라는게 싸인파나 코싸인파처럼 운이든 뭐든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 같어....
여기 모여있는 사람들도 어떤 이들은 운이 지금 좋은 사람도 있을거고...
운이 안 좋은 사람도 있겠지...
한번씩 누구나 겪는 과정이야...
개인마다 파장의 크기나 파급력의 크기는 다르겠지만....
지금 승승장구 하고, 잘 풀리고 있는 사람은 겸손하고, 자만하지 말고...
지금 안 풀리는 사람들은 움츠려서, 어깨 축~~ 늘어져 있지 말고..
어차피, 지나가는 과정들일 뿐이야...
이 사람도 무슨 사연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 사람이 포털에서 계속 이슈가 되어서 기사 계속 나오는데....
이런 저런 생각이 든다...
누구나의 인생이건 한번씩 고난은 찾아오는건가 보다..
뭐 그런 생각이 든다...
어떤 일인지 모르겠지만...
엮여있는 이들은 잘 넘기고 다들 행복해 졌으면 좋겠다...
무슨 일인지 알아볼까 하다가, 귀찮어..
내 문제도 머리아픈데, 뭐 남의 인생까지 디다 보냐...ㅋㅋㅋㅋ
뭐 어차피 신의 뜻대로 흘러가겠지...
첫댓글 '인생은 인성 이다'
라고 도봉샘이 말씀하셨죠. 요즘 이 말이 딱 와닿네요.
개통령, 트롯 가수 임호중? 이 포털에 난리 난 이유죠.
인간사가 삼재팔란을 다 겪는데, 운이 좋을 때(잘 나갈때)는 작은 실수도 넘어 가지만
운이 꺽일 때는 작은 것도 크게 이슈화되며 구설에 휘말리거나 관재가 낀다고 합니다.
아마 이 분들도 그런거지요.
운이 좋아 상승세를 탓지만 그 운이 쇠락해지면서 불운이 온 거구요
그리고 언론들이 스타,연예인들을 제물로 바쳐 더 크게 화재된 케이스죠.
영화배우 이선균님처럼.
요즘 0부인이 활동 시작했다고 하네요.
이슈(활동재개)를 이슈로 가린다고 확대 재생산하는 거라 생각됩니다.
어쨋든 호사다마라 합니다.
좋은 일엔 마가 낀다고...항상 조심하고 살아야 하겠죠.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자세가 필요하고요.
그동안 살아온 행적(인성,품성)이 마가 낄 때 드러나는 거죠.
한마디로 재수가 없죠.
인성이 인생이다.
큰 풍파없이 가늘고 갈게 살아갈려면 재테크도 중요하지만
삶테크죠.
아...
호사다마...
이 말도 결국은 인생은 고난과 행운이 번갈아 오면서 찾아온다는 의미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그런건가요...?
부자가 되었군요...음...
사회가 어수선하거나 시끄러울땐 아무래도 조용히 사는게 나은것 같네요
요즘같이 이런시기일땐 더욱더구요
이름 많이 알려진다란것도 결코 좋은것 같지 않네요
아무튼 요즘 상당히 뭘 숨기려는지 연예기사가 많이 터지네요....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아...
요즘 연애계에 사건사고가 많은가 보군요...
별로 관심이 없어서...
맞아요...
조용히 사는게 좋은건데...
조용히 살기가 참 쉽지가 않죠...
저도 조용히 살고 싶은데, 가만히 있어도 여기저기서 태클이 들어오네요...
저는 조용히 살고 싶어도, 상대방들은 사는게 힘든건지 뭔지 몰라도 태클 들어오고 싶어 하는거겠죠...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