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모릅니다.`, `그때도 몰랐고 지금도 모릅니다.`
봉건 근혜 왕조의 도승지를 지내신 기춘대원군옹의 주옥같은 어록이다.
금번 `국당 대선 공작 게이트`를 대하는 안철수의 롤모델이 김기춘일까?
`난 몰랐다.`,`이해 안됐다`라는 입장만을 `대리로` 내놓고 있다.
근데 어찌야 스까? 방금 올라온 이용주의 멘트를 인용한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이유미 문자 이전에 보고 전화를 내가 먼저 했을 것`이라 한다.
`이해 하지 못했다`란 이해하지 못할 해명이 불과 반나절만에 뒤집히는 모습은 얼마 전 박근혜 국정 농단 사태와 기시감이 든다.
이제 안철수는 또 뭐라할까?
혹여 김기춘 마냥 `기사를 보니 이제 제가 이해 못했다고 말할 순 없을 것 같다`란 입장 번복이라도 내 놓을 텐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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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큰일났네. 분리 안시키면 다 죽어.
- 안철수, 박지원... (feat. 최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