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잇츠에 집에서 가까운곳에 냐무냐무치킨이라는게 있길래 시켜보았습니다.
쿠폰써서 2400엔짜리 양념 후라이드 반반을 무료로 시켰습니다.
치킨무도 안딸려있고, 그냥 작은 박스에 도착했습니다만, 양념은 머무리다가 만건지 제대로 양념묻혀있지도 않네요.
수량은 각각6피스씩 12피스인데요,,
순살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라이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금에 절인 카라아게 입니다.
진짜 치킨이 아니라 그냥 마트나 편의점에서 사먹는 카라아게 도시락에 들은 카라아게 입니다!!!!
양념은 카라아게를 빨간 양념에 조금 바른것 뿐.
진짜,, 한입먹고 젓가락 놓고 다 버렸습니다.
이 치킨가게는 치느님에 대한 모욕입니다.
절대 절대 시켜먹지 마세요!
냐무냐무 치킨 12피스를 드실거면 그냥 냉동카라아게를 마트에서 500엔정도 주고 사서 렌지로 돌려 드세요.
사진으로는 전부 표현을 못해드리네요. 다리 날개도 없고 그냥 카라아게 12피스뿐입니다.
진짜... 한입 먹고 웃음밖에 안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
내돈주고 주문했다면... 큰일날뻔 했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헉..... 진짜 카라아게를 사서 먹었다면 모르겠는데, 치킨이라는 이름을 주문해서 먹고 나서 충격을 받긴 처음입니다.
이 가게가 이런 케이스에 해당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버이츠에 똑같은 주소로 상호명을 몇개씩 등록해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그럴듯한 사진을 어디서 가져와서 붙이기만 해놓고 상호명도 OO전문점 같은 패턴도 많고, 주문하면 하나같이 냉동제품을 그대로 올려다 포장만 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우버이츠 처음 써봤을때 닭갈비 전문점이라고 해서 주문해봤는데 왠 냉동제품같은게 온적이 있었죠.
그러다가 비슷비슷한 이름들 상호명들이 전부 주소가 똑같은것을 보고 그제서야 낚였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우버이츠를 위시한 배달앱은 절대 쓰지 않고, 쓰더라도 검증된 프랜차이즈만 주문합니다.
주문하기 전에 상호에 등록된 주소를 보고, 다른 상호에서도 같은 주소로 등록되어있는지, 주소지가 정말 음식점이 있다고 생각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는지 한번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것도 좋습니다.
자세한건 ゴーストレストラン으로 검색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주문한곳은 ゴーストレストラン에도 주소가 등록되어 있는 가게네요.
헐 한국에서만 그런줄 알았더니 일본도 그렇군요.....
와... 양이... 와아..............
우버이츠에 클레임 걸면 환불 해주거나 쿠폰 줘요
클레임은 어떻게..,?
@갈릴레오 [아이폰 기준]
화면 아래 오른쪽에서 2번째 누르면 과거주문내역이 뜹니다.
해당 주문 누르시고, 오른쪽 [ヘルプ] -맨위에 있는 [過去の注文]-[料理の損傷または品質の問題]
눌러서 해결 가능합니다
그리고 Uber배달원으로서 팁을 드리자면, ニャムニャム는 주로 술집(이자카야)나 위에서 말씀해주셨듯이 고스트 레스토랑입니다.
그리고 OO전문점이라고 적힌곳도 대부분이 고스트 입니다.
치킨 드시고 싶으시면 오사카 시내에서는 39치킨, クリスピーチキンアンドトマト, solochicken 이렇게가 전문적으로 하는 곳입니다.
저도 여기 시켜봤는데 다시는 안시킴
우버이츠가 이런 쓰레기 가게들 많습니다.
우버이츠에서 구매가능한 치킨가게들 대부분이 사기입니다.
속지마시고 걍 BBQ찾아가는게 속편해요
냐무냐무는 시키면 안됩니다ㅋㅋㅋㅋ
저도여기 집주변에떠서한번시켜봤는데 진짜 욕나왔어요
여기는 그냥 창렬보다 심한 개창렬이네ㅋㅋㅋ면상 한번 보고싶다 진심
조선족이하는가겐가? ㅋㅋ
옛날에 저도 우버이츠에서 3000엔가량 내고 저런 퀄리티로 받은 기억이 있는데 아직도 저런곳이 많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