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필하모닉 쏘싸이어티입니다.
사단법인 'Philharmonic Society'는 예술을 사랑하고 후원하는 애호가와 예술가들의 모임입니다.
2012년 11월24일 토요일 19시30분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인 2세 바이올리니스트 비비아네 하그너 협연의 도이치방송교향악단 내한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비비아네 하그너(Viviane Hagner)
“균형과 당당한 확신”- 더 타임즈
“테크닉과 예술성을 거의 완벽하게 보여주는,소름끼치는 리사이틀”- 워싱턴 포스트
“비비아네 하그너의 바이올린 연주를 듣는 것은 매혹적인 경험이다. 사려깊고 명석하다.
그는 연주에서 안을 돌아보며 밖으로 빛을 발하는 것을 가장 멋지게 결합시키는 방법을 안다.”-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
뉴욕 타임즈, 워싱턴포스트, 베를린모닝포스트 등 세계적인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이다.
비비아네 하그너는 1977년 독일 뮌헨에서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12세의 나이에 국제무대에 데뷔하였고, 1년 후 텔아비브에서 주빈 메타(Zubin Mehta)가 지휘하는 이스라엘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역사적인 조인트 콘서트에 참가한 이래, 비비아네 하그너는 차분한 무대 매너와 깊이 있고 성숙한 연주로 명성을 쌓아왔다.
이후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인 베를린 필하모닉,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체코 필하모닉, 바이에른 주립, 시카고 심포니,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등과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세계적인 거장인 클라우디오 아바도,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다니엘 바렌보임, 리카르도 샤이,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등의 지휘자와 함께 전 세계를 누비며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협주곡 레퍼토리를 탁월한 통찰력과 비르투오시티로 연주할 뿐 만 아니라, 하그너는 새롭고 잘 알려지지 않은 음악의 열렬한 옹호자이기도 하다.
소피아 구바이둘리나,칼 아마데우스 하르트만,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 등의 작품을 자주 연주하고 있으며, 2002년에는 진은숙(Unsuk Chin)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켄트 나가노(Kent Nagano) 지휘의 베를린 도이체 심포니와 세계 초연하였다.
사이먼 홀트(Simon Holt)의 새로운 <바이올린 협주곡>을 2006년 조나단 노트(Jonathan Nott)의 BBC심포니와 초연하였을 때, 선데이 타임즈는 그녀가 “음악의 영혼을 사로잡았다”고 평했다.
그녀는 등골이 오싹할 정도의 짜릿함, 황홀한 경험, 대범함이 넘치는 최고의 연주, 사려 깊고, 명쾌한 해석 등의 평가를 받으며, 안네 소피 무터 이후로 유럽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거장의 반열에 오르고 있다.
실내악 연주자로서, 잘츠부르크 부활절,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말보로, 라비냐, 뉴욕 모스틀리 모차르트 축제 등 세계 유명 축제에 출연해오고 있으며, 암스테르담 콘세트르헤보우, 바르셀로나 팔라우 데 라 무지카,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쾰른 필하모니, 런던 위그모어 홀 등의 무대에 섰다.
* 주최 : 필하모닉 쏘싸이어티
* 예매 : 053)781-8707,782-8707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R석 110.000원/S석 90.000원/A석 70.000원/B석 50.000원/C석 30.000원
< program >
Beethoven Coriolan Overture op.62
베에토벤 코리올란 서곡 작품 62
Tchailovsky Violin concerto op.35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 35
Allegro moderato
canzonetta - andante
Finale - Allegro Vivacissimo
INTERMISSION
Brahms Symphony No.1 op.68
브라암스 교향곡 1번 작품 68
Un poco sostenuto - Allegro
Andante sostenuto
Un poco allegretto e grazioso
Finale Adagio - piu andante
- allegro non troppo ma con brio
자세한사항은 www.philsogood.org
많은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