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들야들하게 쑨 도토리묵을 야채따로, 양념장따로싸서
나들이 도시락으로 가져갔어요~~~ ♬
매년 막내 동서네 사돈어른께서 손수 도토리묵가루를 만들어서 보내 주신답니다
야들야들하게 쑤어 놓으면 매년 인기있는 명절별미이지요 ^^*
재료
도토리묵가루 1컵, 물 6컵 , 들기름 2큰술, 소금 1/2큰술
무침야채 : 상추, 깻잎, 쑥갓, 풋고추
양념장(도토리묵 1모) : 간장 1큰술, 국간장 1작은술, 설탕 1/2작은술, 식초 1작은술, 고춧가루 2작은술,
참기름 1큰술 .... 무칠 때 들깨가루 1~2큰술 추가해도 좋아요
만드는법
도토리묵가루 물에 풀어 중불에서 서서히 저어가면서 끓인다
어느정도 묵이 엉기면서 끓으면 들기름넣고, 소금넣고 섞어 준 다음
불을 약하게 줄인다
20분정도 묵이 투명하고 끈기가 있을 때까지 저어 가면서 충분히 뜸을 들인다
* 충분히 뜸을 들여줘야 묵이 쫄깃거린답니다
글라스락에 쏟아 굳힌다
묵이 굳은 다음 먹기 좋게 썰어준다
양념장과 야채 담아놓고~~ 고고씽 !!!
숯가마에서 먹은 도시락~~~
도토리묵 무침이 있어서 더 맛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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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요리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