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무국장입니다.
시기적으로 추울때가 되어서 그런지 오늘도 춥습니다
학창시절의 꿈이 가득한 모교 교정에서 개교100주년 행사를 우리는 해본적도 없고 경험하지 못한 상황에서
총동문회, 면민협의회, 이장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에 아무런 사건사고 없이 성황리에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선,후배 동문여러분을 비롯해 지역민, 지역단체, 유관기관, 학교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의 도움과 협조로
기념비설치, 기념비제막식, 100년사 문집발간등 제반 행사가 큰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해주셨습니다.
모든 분들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준비기간 3년 가까이 고생하신 주관기수 50회동창회, 52회동창회가 열정적인 노력과
총동문 선,후배님들과 지역민이 한마음되어 즐기고 단합하는 과정을 지켜 보면서 다시금 감사의 마음을 되새겨 봅니다.
100년사 기념 문집도 어느 초등학교 100년사 문집보다 잘 꾸며졌다 라고 많이 듣고 있습니다.
예전의 백년사는 사진과 글 비율이 5:5였다라고 하면 시대가 변하는 만큼 글보다 백문이 불여일견으로
사진마다 당시의 상황을 더 확실하게 표현을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모교의 연혁과 고향의 많은 전설, 유래, 인물, 동문님들의 추억을 담고 있어
사진과 글의 비율도 7:3의 조화로 아주 훌륭한 작품으로 발간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근래 최근 100년사 가운데 가장 잘 만들어진 100년사 라고 합니다.
해단식에는 개교100주년 행사에 실질적으로 활동을 하시거나
도움을 주신 분들을 모신 가운데 11월 30일 옥천 “명가"에서 추진위원회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동문님들에게 보고를 끝으로 “군서초등학교 개교100주년” 행사는 마무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끝으로,
그 동안 총동문회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동문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고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군서초등학교 총동문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