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동안 제주를 다녀왔다. 선배되는분이 제주도 한라산에 인테리어 작업을 하는데 정작 일은 많이 온 눈때문에 못하고 제주도를 횡단 도하고 한바퀴를 돌기도 하고, 많은 전시관도들리고 맛있는 먹거리도 먹고 .. 제도도행 비행기 안에서 본 풍경 제주시청앞 보건식당 오분자기탕 2박3일동안 발이되었던 백마 제주도 시골길 돌이많아 담장재료는 돌로쌓았습니다. 4.3기념관 암울한 과거의 상흔들을 보고 왔습니다. 눈보라치는 벌판에서 풀을 먹는 말 동틀무럽 용두암 모습입니다. 성산일출풍 바닷가에서 해삼이랑 전복 해녀박물관에서 본 해변마을 제주 고,부,현 3성의 근원지 삼성혈 자연사박물관에서 본 제주의 집 제주도에는 유독 다른지방보다 국수집이 많다. 사진은 고기국수 일본라면 맛과 비숫한것 같다. 1100고지 넘어가는길 두번이나 차가 핑 돌았다. 흔적을 남기기위해 한장 모슬포 횟집 한라산이라는 소주가 특이하다. 소리박물관 로비 옛날 중고 전축이 많다. 모슬포 횟집의 뱅어돔 회 바람이 많이 부니 파도도 엄청 친다. 모슬포에서 제주방향으로 오다 본 바다풍경, 관악산 정상 서울로 귀항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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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막소식 원문보기 글쓴이: 푸른바다
첫댓글 저 꼭대기 구름사진, 짠딸이 제주행 비행기안에서 구름보며 했던 말 "막대기 대고 돌돌 돌리면 솜사탕 되겠다" 초등학교 1학년 때의 말이니 귀엽죠?-어머나 나 또 고슴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