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거리 예술가 패트릭 커머시 (Patrick Commecy)는 3D 착시효과를 이용해 삭막한 거리의 건축물에 생기를 불어넣는 초현실주의(hyper-realistic) 작가다. 그는 폐건축물 벽에 카페에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나 창밖을 보는 풍경 등 일상의 모습을 그린다. 그가 그린 그림들은 폐건축물을 재탄생시켜 거리를 활기차게 해준다. 그의 벽화는 단순히 화려함뿐 아니라 건물 자체의 분위기, 도시의 분위기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고 건물의 또 다른 면이라는 점을 적극 활용하여 사람들의 생활을 그려낸다. 그의 작품들로 인하여 도시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그의 멋진 작품들을 함께 감상해보자!
첫댓글 그렇군요 미녀님~^^
예전에 그곳으로 여행을
갔을 때 오래된 건물이 많이
눈에 띄었답니다
우리나라처럼 오래된 건물들을
때려부시고
또 짖고 하는 유럽의 풍이 아니라고
들었답니다
덕분에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