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쿠테타 승리"로 매일 잔치판 벌이는 태국 수꼴 반정부 시위대 지도부
수꼴 반정부 시위대(PDRC)는 일찍 풀려난 상태입니다만,
요즘 매일 같이 자신들의 "쿠테타 승리"를 만끽하는 파티를 벌이는 중입니다.
5월27일에 생일파티를 빌미로 잔치판을 벌였는데,
분위기가 아주 러브 러브 한 분위기입니다.. ^^
뭘 이렇게 자랑스럽게 공개도 해주시고 말이죠..
그리고 어제(5.29 목) 밤에도 텅러에서
지도부 중 한명인 나타폰 팁수완(Natapol Teepsuwan)의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물론 수텝 트억수반(Suthep Thaugsuban), 에까낫 프롬판(Akanat Prompan),
싱하맥주 집안 딸 찟팟 끄리다꼰(Chitpas Kridakon, 찟팟 피롬팍),
찟팟의 부모인 쭈띠난 피롬팍 부회장과 삐야팟 피롬팍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PDRC 시위대의 여왕 찟팟 피롬팍은
"동쪽 호랑이"(부라파 파약), 즉 제21연대(=왕후 근위대) 티셔츠를 입었습니다.
(동영상) PDRC 주제가를 부르는 장면
- https://www.facebook.com/photo.php?v=10152423556501154
(사진) 수텝 트억수반(Suthep Thaugsuban)과 시사꾼 프롬판(Srisakul Prompan) 부부.
시리사꾼은 전 방콕 부시장 부인이었음.
PDRC 대변인 에까낫 프롬판은 시사꾼의 아들로서, 수텝의 의붓아들이기도 함.
(사진) 많은 이들이 군복 등 군용 장신구를 착용
첫댓글 수텝도 나중에 토사구팽 될지도 모르는데 먼 훗날 이 사진을 다시 보면서 과연 웃음 지을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웬지 쏜티와 짬롱이 잘나갈 때. 그들이 잠시 행복해 하던 모습과 오버랩 되는 이유는 뭔지 ㅎㅎㅎㅎ
ㅎㅎ
말씀 듣고 보니, 정말 그런 것도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