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내부고발자에 대한 해군참모총장의 답변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다...
이 자는
2012년 1월 해군복지기금 5억2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2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지만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전력이 있는 자..
이제서야 체포되는 거 자체가 황당한 것...
아마도 비리가 이것 하나 뿐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만은...
어쨌든 별 하나 더 달고 5성 장군 함 해라..
이명박과 함께 한 다정한 모습...
정 전 총장은 고속함 및 차기 호위함 수주 등에서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STX조선해양, STX엔진 등으로부터 7억7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합수단은 지난 2008년 정 전 총장의 아들(38)이 대주주로 있는 Y사가
해군이 주최한 행사의 하나였던 요트 대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STX 측으로부터 광고비 명목으로 후원금 7억여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2008년 10월 부산에서 열린 국제 관함식에서
이명박 대통령 내외와 함께 강감찬함에 올라 설명을 하고 있는 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
첫댓글 개 같은 새끼들...
기껏 뒤로 훔쳐서 모아 놓은 재산을...
자식 놈들이 하루라도 더 빨리 상속받겠다고
존속살해를 당해봐야 정신들 차리겠지...
자식 놈들이 뭘 보고 배웠겠냐..
어휴...
우째 개썅눔의 새끼들이 쓰레기통 담배꽁초보다 더 흔해요..
어이구 지겨..
얘가 이 정도면
김관진이는 얼마나 한겨??
참으로 개판이네요-
내가 낸 세금 돌려줘~~~~~~~~~~~~~~
한심하군요
이 놈이 물러나고 바로 며칠 후에 천안함 사건이 터졌지요,,
* 정옥근(丁玉根, 1952년 3월 2일 - )은 대한민국 해군의 해군참모총장을 지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가족사항은 부인 장은숙과 2남이 있다
* 정 전 총장은 2008년 8월부터 2010년 3월까지 모두 27차례에 걸쳐 해군복지기금 5억267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 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은 국정원이 유령회사를 통해 지급한 특수활동비 10억원 중 2억5천만원을 당시 저축은행 임원이었던 처남 명의 계좌로 빼돌리기도 했다.
아버지는 해군 제독, 큰 아들은 해군 장교, 작은 아들은 해군 병장인 해군 3부자(父子)가 탄생했다. 24일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99기 해군사관후보생(해군 학사장교) 수료.임관식에서다. 이날 임관한 정준석(27) 소위의 아버지는 국방대학교 부총장으로 재직 중인 정옥근(52.소장) 제독이다. 정 소위의 동생 정강석(24) 병장은 해군복지근무지원단에서 복무하고 있다. 제독 아버지에 이어 두 아들까지 해군을 택한 것이다
뭔 놈의 27세 짜리 소위도 있냐..
게다가 차남은 해군복지근무지원단에서 근무라...
그게 군대냐...
그러고도 뻔뻔하게 얼굴들 들고 이런 사진들을 찍어댔다니..
참으로 황당하다..
거참 나라를 어쩌다 저런 도적놈들에게 맡겨서 에휴
학사장교 임관자 중에는 삼수하고 대학 졸업하고 석사학위 받고 나면 27살에 소위 달수 있어요
그러니.. 제가 그 사연이 궁금하다는 것이죠.. ^^
저정도는 애교아닌가요? 대통령은 대놓고 해처먹는데 안해먹으면 바보지요. 이제 우리나라에서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참모총장할려면 열심히 부정부폐하고 비리가 제법되야 스팩을 만들수있을 갑니다. 대단한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