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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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편도1차선)에서 택시가 직진하고 소로(차선없는 골목)에서 오토바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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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했습니다. 오늘 경찰조사 받았는데 오토바이가 가해자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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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내에 가상의 중앙선을 그었을때 택시가 교차로 내에 먼저 진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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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답니다. 택시의 조수석과 오토바이의 앞쪽이 부딪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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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비율이 어느정도 나올까요? 그리고 경찰에서 우리(오토바이)가 가해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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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수리비에 대해서 합의서를 제출하라고 하는군요. 맞는건지요?( 아무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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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봐도 택시기사하고 경찰의 관계가 의심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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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또 있는데 대로의 경우 교차로전에 정지선이 있는데요... 이거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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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상관이 없는지요? 모든 차가 교차로 진입전 일시정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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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의 경우 대로는 정지선이 있지만 소로에는 정지선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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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주진단으로 입원중에 있는데 과실비율과 상관하여 치료비도 본인부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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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되는지 아니면 택시측 보험에서 100% 해주는지요. 여기 저기 말들이 틀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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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보험에서는 비율만큼 뺀다고 하고 아는 보험사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물적피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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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비율만큼 빼지만, 인적사고에 대한 피해는 과실과 상관없이 다 해준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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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말이 맞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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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기만 합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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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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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대로와 소로의 교차로에서는 대로 차량이 우선입니다. 즉 소로 차량의 운행자가 과실이 크죠. 피해자의 부상 치료비는 과실이 크더라도 과실상계(공제)하지 않고 전액 보험회사가 지불 보증하지만 가해자 치료비는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님의 경우에는 쌍방과실로서 택시가 2-30%정도 오토바이가 7-80%정도 과실로서 오토바이가 가해자라고 해도 100%라 아니면 치료비는 전액 보험회사가 지급합니다.
첫댓글 대로와 소로의 교차로에서는 대로 차량이 우선입니다. 즉 소로 차량의 운행자가 과실이 크죠. 피해자의 부상 치료비는 과실이 크더라도 과실상계(공제)하지 않고 전액 보험회사가 지불 보증하지만 가해자 치료비는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님의 경우에는 쌍방과실로서 택시가 2-30%정도 오토바이가 7-80%정도 과실로서 오토바이가 가해자라고 해도 100%라 아니면 치료비는 전액 보험회사가 지급합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한가지만 더여쭙겠습니다. 택시 수리비의 경우 경찰에서 합의서를 제출하라는데..과실비율이 나오면 그만큼만 변상을 해주면 되는건지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