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24년 12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황룡]

♧2024년 12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믿지 말아야 할 분양 광고 문구 →
①‘회사보유분 특별공급’(일면식 없는 사람에 특별히 좋은 조건 제공할 이유 없어)
②‘중도금 무이자대출’(중도금 대출 서명하면 계약파기 어려워)
③‘분양 후 임차인 보장’(분양 상담사는 영업 사원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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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가 양도’, 증여세 절세 대안
→ 예를 들어 12억 아파트를 자녀에게 증여한다면 최대 2억 9100만원의 증여세가 부과되나 9억원에 저가 양도한다면 증여세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시가의 30%(최대 3억원)이내 차이 나는 ‘저가 양도’는 세법상 일반 양도로 인정되는 범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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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플라스틱 폐기물은 3억5000만t으로 이 가운데 절반을 매립지에 묻는다.
매년 버려지는 플라스틱 폐기물은 3억5000만t으로 이 가운데 절반을 매립지에 묻는다.
재활용률은 9% 남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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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65세 정년연장, 청년고용보다 부담 더 크다
→ 도입 5년차엔 정년 연장 고용 59만명에 기업 부담 30.2조...
이는 25∼29세 청년(평균임금 279만원) 약 90만 2000명을 고용할 수 있는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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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쉰' 청년 42만명…1년새 8.6만명 늘어
◇한은 "日 니트족처럼 될수도"
◇양질 일자리 부족에 취업 포기
◇노동시장서 영원히 이탈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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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집 앞 눈치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인기강좌 우선권
▷민방위교육 면제
▷소정 수당도 지급
→ 서울 서초구 ‘내집앞 눈 치우기’ 활성화 대책.
지역 사정에 밝고 주민과의 친밀도가 높은 장기 거주민들을 ‘제설지원단’으로 구성, 주민들 눈 치우기 참여 계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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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로또
→ 2002년 12월 2일 처음 발매.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
이런 하늘의 별따기 확률을 넘고 1등에 당첨되는 사람은 매주 평균 12명, 당첨 금액 평균은 21억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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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우리 애 힘드니 부서 바꿔줘요...’
→ 대기업 35%, 부모전화 문의, 청탁, 항의 등 받은 적 있다.

자녀에 대한 불신과 불안을 가진 부모는 자녀 인생에 과도한 개입을 하게 되고, 이런 부모의 과잉 돌봄에 길든 자녀는 성인이 돼도 모든 문제를 부모에게 의지해 쉽사리 해결하려는 성향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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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국, 성경 판매 급증
→ 불안한 시대, 새로운 위로를 찾는 미국인들...
올해 성경 판매량,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
인쇄 책 전체 판매량 증가율(1% 미만)을 크게 웃도는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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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한라산 새해 첫날 등반 예약 40분 만에 마감
→ 2025년 새해맞이 1월 1일 야간산행 예약조기 마감.
예약 정원은 성판악 1000명, 관음사 500명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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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올가을 첫눈이 내린 11월27일 오전 한라산국립공원 1100고지휴게소에서 바라본 한라산 자락에 눈이 쌓여 있다. 2024.11.27/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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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Han River'냐, ‘Hangang River’냐
→ 지명 영어 표기법 놓고 갑론을박.
현재 문체부 표준 표기 규칙은 ‘Hangang River’...
그러나 일각에서 ‘강’과 ‘리버’의 이중 표현이라는 지적.

한 영자신문 이 표기 원칙 따르지 않겠다 발표.
외국인의 이해를 돕는다는 찬성과 이런 식이면 서울시는 ‘서울시 City’, 서울역은 ‘서울역 Station’이 된다는 반대.
표준 표기규칙은 산, 강 등 자연 지형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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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