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는 1785년에 문득 피아노와 바이올린,비올라,첼로 편성의 피아노 4중주라는 새로운 장르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피아노 4중주를 작곡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형식면에서 피아노 협주곡과 현악 4중주로 된 작품은 그 수가 희귀 할 정도로 적은데, 모든 음악형식을 설렵한 모차르트는 경우에도 이 장르에 있어서만은 G단조의 작품 K478과 내림마단조의 K493 단 두곡만이 발견되었을 뿐입니다. 이 과도기적인 형식은 많은 창작을 야기하지는 못했으나,이들 모차르트의 피아노 4중주 작품들은 음악적 모든 한계를 초월하여 천재적이며 예의 천진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우아한 명품 곡입니다.
클리포드 마이클 커즌(Clifford Michael Curzon,1907.5~1982.9.1)
클리포드 마이클 커즌(Clifford Michael Curzon)은 1907년 런던에서 태어났습니다. '페르시아의 시장에서'로 유명한, 작곡가 케텔비의 조카로 13세 때 런던 왕립 음악원에 입학하여 찰스 레디(Charles Reddie)와 캐서린 굿슨(Catherine Goodson)에게 배웠습니다. 미국 데뷔 때 자기 스스로 홀을 빌려 연주회를 열어서 성공하였고, 20세기에 활동하는 연주가의 필수적이라고 말하는 레코딩을 무척이나 싫어한 피아니스트. 그래서 커즌이라 는 이름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생소하게 들릴지도 모르겟습니다. 솔리스트 선정에 엄격했던 조지 셀이 '피아노계 최고의 귀 족'이라고 칭한 클리포드 커즌은 1907년 5월 런던에 서 태어나서, 1982년 9월 1일 심장병의 발작으로 런던에서 급서한 영국의 대 피아니스트입니다 |
첫댓글 제가 느낀 Curzon연주의 특징: 매 음의 터치가 매우 정확하고 음이 특별히 영롱하게 들리네요. 모찰트 음악에 아주 잘 어울리는 음악가인 것 같고. 화려하기도 하네요. 괜히 쇼팡이나 리스트 음악도 많이 연주했을 것 같은 기분. 전 피아니스트로는 Glen Gould 바하 연주만 들었는데 이 사람 이름도 외워 놔야겠습니다.
피아노계의 거장이라는 별칭을 들었스니 요절한 것같아요.모차르트 음악 자체가 전아한 아름다움을 갖고 있기도하고......김동문은 음악평론가로 나서야 하겠습니다.
모차르트 음악은 정말 그런것 같아요. 싫은 곡이 없어요. 근데...저를 엄청 과대평가 하시는 겁니다. ㅎㅎ 저는 제가 좋아하는 곡만 몇 곡 듣고 조금 듣다가 졸리워지려고 하는 딴 곡은 끝까지 듣지도 못해요.
카페음악 즉 고전 듣는 사람이 많지가 않지요.얼마를 듣던간에.....
음악 감상 잘 했습니다. 올리시는 음악들을 제 데스크탑 (desktop)에 올려 놓고 들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 주시겠습니까? 드래그나 오른쪽 마우스 클릭으로는 안되네요.
저는 복사가 되는데요.데스크탑이라 그런가요 저는 데스크탑을 써보지 않이서 잘 모르겠는데 친구한테 물어서 답변들이 겠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음치중에 심각한 음치인데, 이런방에서 듣는 음악이 설명을 따라서 들으니 좀은 희망적입니다. 계속 좋은 공부시켜주십시오. 세아이들은 제한때문에 유치원에서 부터 피아노를 치게했읍니다.아이들이 떠나고 이제 덩그러니 아무도 때려주는 이 없는 피아노를 보며 그래도 가장 알짜배기 toy였다고 생각합니다.그동안 들었던 연습소리에 조금귀명창이 되었을까요....
계속해서 들으시면 귀가 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