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은 중국 武漢이고 중궈는 中國이다
짜요는 중국말로 '加油' 힘내라는 뜻이다.
우한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중국을 위해
박원순 서울 시장이 그렇게 표현했다.
이제는 중국이 아니고 한국내 여러곳이
코로나 감염이 전파되고 있다. 어제 새벽까지는
확진자가 977명이었으나 오늘새벽엔 1261명이다
전국으로 전염되고 있다. 선진국 문턱에 와있는
대한민국 관광객이 여러나라에서 푸대접을 받고 있다.
우한 바이러스를 사전 통제하지 못한 것이 그 원인이다.
우리나라가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한국인이 방문하는
나라는 모두 거절하는 상황이니, 이스라엘은 성지순례를
하는 한국인을 전원 자국의 비행기로 강제 출국시켰고,
이제는 중국마져 역으로 한국인 입국을 거절하는 신세가 됐다
나라 전체가 코로나 감염문제로 사회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홍역을 치르는 마당에 외국으로 관광을 떠나는
사람은 도대채 어떤 마음일까, 국민의 정서도 문제다.
이 판국에 정치인들은 양심도 없이 정치적으로 해석한다.
대구 남구청장은 문대통령 대구 방문시 방역 예산이 없어
아낌없는 지원을 해달라며 면전에서 눈물을 흘렸다.
그는 애국자다. 그 책임은 누가 지는가.
날이 새면 확진자가 늘어나고 사망자도 많아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니, 희망이 족할까...
열세 살 정둥원의 구슬픈 '희망가' 가 국민의
심금을 울린다. 하루 종일 그 노래만을 듣는다.
대구 경북 짜요... 라고 외쳐본다. 힘내세요.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