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靖 朴淏髓님. 고견 잘 읽었습니다. 너무 흥분하신 나머지 이성을 다소 잃으시고 약간 판단이 흐려지신 것 같씁니다. 진정 하십시요
탄핵이란 자체가 반역이라니 흥분한 나머지 너무 나가신 것 같습니다. 엄연히 대한민국 법에 보장된 행위 입니다. 그러니 탄핵자체가 반역행위는 않입니다.
대통령 직접선거 맞습니다. 그리고 국회의원도 직접선거로 뽑았습니다. 간접선거로 국회의원을 뽑지 않았습니다
님 께서는 역적이란 단어를 심도있게 생각하여 사용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반역의 피는 대물림 한다”는 말에 100%가 아닌 어느정도 공감 합니다.
연산군때 정북창은 아버지가 만고의 간신으로 못된 짓을 하였건만 북창은 아버지의 행동을 극구 만류 하였기 때문에 아버지의 죄로 북창이 해를 입지 않했습니다.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일입니다. 아버지는 왜 고등계 형사 밀대로 못된 행동을 하였건만 아들은 이를 비판하고 만류하였으며 광주학생 사건에 적극 가담한 사실이 있었습니다.
김구 선생도 동학군으로서 해주성 탈환에 선봉을 서시었고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서 일생을 받쳐 노력 하셨습니다. 님의 논리는 김구 선생의 핏줄을 논하는 자체가 잘못 된 것입니다. 님께서 역사적 사실만은 잘 아십니다. 그러나 그 판단에는 공감 할 수없습니다.
고려는 썩을대로 썩어서 집으로 비유하면 기둥마다 다 썩어 있고 상량마저 썩어 있어서 고처서 쓸 수 없는 집과 같아서 새집을 지어야 할 형편과 같았습니다. 그러니 새집을 지으려는 김사형은 백성들을 위한 휼륭한 사람으로 저는 평가 합니다.
지금도 쌀밥을 李밥이라고 합니다. 이성계 장군이 백성들을 위하여 농지혁명을해서 백성들이 쌀밥을 먹게해 주었다고 하여 쌀밥을 오얐 李字를 써서 李밥이라 합니다 그렇다면 김사형은 휼륭한 공신 입니다
님의 논리대로 라면 창업군주는 역적이되고 창업군주를 도운 신하는 다 역적이라고 하시는데 좀더 심도 있는 단어를 선택 하십시오. 창업군주를 도운 사람은 개국공신입니다. 분별 하십시오.
은천 선생님은 단지 한일외교에 있어서 등신 같은 짓을 한것을 두고 비판을 강한 어조로 말 했을 뿐으로 봅니다. 아래
“實例를 들자면 대한민국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 총리와 회담하기로 했다고 발표 했는데 倭賊 일본 기시다 총리는 그런 회담 하기로 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의 자존감과 대한민국 국민의 자존심을 버려가면서까지 倭賊 일본 기시다 총리와 비리비리 빌붙어 가면서 회담을 구걸하였단 말인가? 윤석열은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씻을 수 없을만큼 큰 죄를 지었다. 탄핵소추 감이다”라고 강한 어조로 표현 했을 뿐인데
무슨 고려역사가 나오고. 무슨 핏줄이 나오고. 무슨 김구선생이 나오고. 무슨 박근혜 대통령이 나오고. 무슨 간접선거가 나오고. 무슨 역적 용어가 등장해야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도 박근혜 전 대통령을 사랑하고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큰 돈을 착복하지도 않고 탄핵까지 당했으니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박근혜 전 대통령은 스스로 알아야 합니다. 얼마나 능력이 없으면 탄핵을 막을 수 없을 만큼 무능한 등신들만 거리리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박근혜 대통령의 한계입니다. 민주당과 문재인이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빼앗아가기도 하는데 이것을 막지도 못했다는 것은 나는 등신이요 소리다.
윤 대통령은 한일 관계만은 심사숙고해서 잘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법앞에 평등 입니다. 민주당도 이재명을 위하여 추잡스련 짓 하지 말아야 하지만 대통령도 죄가 있으면 죄의 경중에 따라 처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