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속에서 타의에 또는 본인에 의해서 부주의로 인해 작은 사고들이 가끔 발생하게 되는데 상처나 가벼운 화상을 입으면 소독을 하고, 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붙이면 되지만 정도가 심한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휴유증이나 흉터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듀오덤 밴드는 습윤밴드로 일반 밴드보다 비싸지만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서 생기는 진물이나 삼출물을 흡수해줌으로써 빠른 회복과 재생을 도와주며 외부 오염물질로부터 상처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듀오덤 사용법은 상처가 난 경우에 먼저 상처 부위를 식염수나 흐르는 물로 씻어주고, 이물질을 제거해 준 다음 깨끗이 된 상태에서 듀오덤을 발라주거나 붙이면 되겠으며 1회용이기 때문에 상처 크기 부분 만큼만 잘라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습윤 상태이기 때문에 상처회복에 좋으며 듀오덤 교체시기는 정해진 시간없이 교체를 해야 한다는 것은 없으나 몇시간, 몇일후에 밴드를 붙인 부위가 하얗게 부풀어 오르면서 진물이 난다면 교체해줘야 하는 시기입니다.

밴드 효과가 약해지고, 밴드가 부풀어 오르면서 생긴 틈새로 공기가 유입되면서 감염의 우려가 있기때문에 교체해줘야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보편적으로 3일이나 5일정도 발라 두어도 괜찮습니다.

교체를 할 때에는 가장자리부터 천천히 떼어내어야지만 남은 상처가 아물어지고 있는 피부에 자극이 가지않으며 피부 딱지와 같이 뜯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고, 새것으로 교체하여 붙이고자 할때도 상처 부위를 씻어주신 후에 해주세요.

일반적인 상처의 경우 철저한 소독을 하고, 후시딘이나 마데카솔을 바르고 습윤밴드인 듀오덤 같은 것들을 발라 주면 일반 밴드보다 빠른 회복에 좋으며 습윤밴드 듀오덤 사용법 및 듀오덤 교체시기 어떻게 되는지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