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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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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과일&야채가게
지이나 추천 1 조회 242 22.05.31 21:0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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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31 21:31

    첫댓글
    고춧잎이 싱싱하니
    무쳐놓으니 먹음직 스러워요~~^^

    파 도 건조기에 말려도 되는군요...

    지난번에 엄마도
    양파가 많다고 건조기에 말려서는
    냉동실에 보관해서 주신거라 같은
    방법인것 같아요....

    딸기도 한알씩
    따 먹는 맛이 일품일것 같아요~~^^

  • 22.05.31 21:48


    오...

    이렇게
    풍성할때, 말려서..

    컵 라면, 일반 라면, 일회용 찌게 스프를
    만들어 내는 것이구나..

    고춧잎,, 참 먹음직 스러워요..
    맛있어 보여요....

  • 작성자 22.05.31 22:20

    양파도 파 처럼 건조해서 찌게에
    넣는다 하더군요.
    어짜피 냉동실에 넣을거 살짝 덜 마른 상태일때 냉동하면 찌게뿐 아니라 볶음요리에도
    좋아요.저녁식사에 고추잎나물에 부추전까지
    과식한거 같아요.ㅎ

  • 작성자 22.05.31 22:22

    @수 수 부피가 많이 줄어드니 오래 보관하기도 좋고
    가격이 비쌀때 안사먹어도 되구
    일년내내 씁니다.
    고추잎나물 맛이 참 좋았어요.ㅎ

  • 22.05.31 21:56

    야채 고춧잎...
    다 좋아요!
    오늘도
    프로골프 대회 봉사로
    파티 참석 하러가서

    카페에
    저주못오네요...

  • 작성자 22.05.31 22:24

    요즘 자원봉사 다니시는군요.
    훌륭하셔요.
    요즘 우리집 밥상은 신토불이 무공해
    야채밥상입니다~^

  • 22.05.31 22:01

    세상에~ 과일 채소 있을거 다있네요
    지이나님이 피부가 좋은 이유가 여기에 있었네요
    너무너무 부러워요~

    양파나 파를 다듬을때
    안경을 쓰고 하시면 콧물이
    안나온다고 합니다
    골고루 영양 섭취하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2.05.31 22:26

    없을꺼도 있어요.
    양배추 기타등등...ㅎ
    안경을 써도 소용 없어요,
    수경을 써야 괜찬다는데.ㅎ

  • 22.05.31 22:07

    요즘 고추곁순 따서 삶아 먹으면
    연해서 정말 맛납니다 ㅎ
    제가 또 고추잎을 조아라 하네요 ㅎ
    고추 400포기 저도 곁순 따야 합니다 ㅎ
    마늘쫑도 뽑아야 하고 ㅎ
    6월 첫주안에 다 끝내야지요 ㅎ
    살림꾼이십니다 쪽파도 저리 말려서 보관 하시고 ^^&

  • 작성자 22.05.31 22:29

    고추곁순 나물 정말 맛있었죠.
    400대 곁순 따려면 허리 아플텐데
    쉬엄쉬엄 하셔요.
    마늘쫑은 힘을 잘 조절해야 안 끊기고
    잘 뽑야지던데요.ㅎ

  • 22.05.31 22:18

    어머 부식 가게 넘 부럽네요.
    물론 손녀가 종종 걸음으로
    이건 워야 ~ 이것 뭐야
    물을것 같아요.
    지아나님 부식 가게 번창 하시어요.
    저희집억 택배도 부탁 드려요

  • 작성자 22.05.31 22:32

    ㅎㅎ 손녀가 오면 밭고랑을 헤매고 다녀요.
    부식가게는 조금만 심어도 왜 그렇게
    많은지 주변사람들과 나눔해도
    넉넉 하답니다.ㅎ

  • 22.05.31 22:31

    고춧잎 무침이 흰밥 한그릇
    생각나게 하네요~^^;;

  • 작성자 22.05.31 22:33

    따듯한 흰밥에 먹으면 그맛이~~^^

  • 22.05.31 22:39

    벌써 고추가지가 실하네
    직접담근 고추장에 묻혔어니
    맛은있을테고 저도농장에 견학가고
    싶네요
    파를 건조기에 돌려서 하기도하네
    명품 주부야

  • 작성자 22.06.01 10:41

    가뭄에 뿌리 내리길 힘들어 하더니 액비(들깻묵을 거울에 물과 발효시킨거)와 물을 이틀에
    한번 충분이 주었더니 생생하니
    뿌리를 내렸어요.
    저렇게 농사를 열심히 지어대니 손수 안해 먹을수도 없고 우리 두사람 먹는거야 얼마 되겠어요. 주변 지인들하고 자식들하고 나누어 먹죠.

  • 22.05.31 23:00

    정말 최고의 웰빙식으로 건강해 지시겠네요..
    종류 별로 농사 방법이랑
    씨뿌리는 시기도 다를텐데
    아저씨께서 전문가 이시네요.
    정말 좋으시겠습니다..

    고추잎 나물 먹고싶다요..^^

  • 작성자 22.06.01 10:43

    맞아요.
    종류별로 농사시기와 방법이 다 틀려요.
    남편보고 농사는 잘 짓는다 했더니
    농사도 잘짓는다 그렇게 말 해달래요.
    는.과 도. 차이.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6.01 10:45

    밖에 일은 잘 못 하지만 집안일은
    사부작 거리며 잘하는 편이죠.
    시어머니 살아계실땐 우리 어머니 칭찬에
    더 열심히 하고요.이그~~ㅋ

  • 22.06.01 06:27

    어쩌면 야채 과일 백화점이네요
    남편님 수고에
    자녀들과 손주 모두
    건강해 지고 화목해지니
    지이나님 젤 행복한 여인입니다~
    고춧잎 나물 고추장에 무쳐
    밥비벼 먹음 얼마나 맛있게요~ㅎ

  • 작성자 22.06.01 10:47

    먹거리 가지고 장난치는 요즘 세상에
    이것도 복이라 생각합니다.
    고추잎나물이 끝내 줬다니요.ㅎ

  • 22.06.01 07:30

    가지수가 정말 많으네요

    그거 하나 하나 수확하여 자녀들께 보내주는 행복으로 사시는듯 합니다

    대파 굿 아이디어네요
    저도 기억하겠습니다

  • 작성자 22.06.01 10:49

    자식들도 주고 지인들도 주고 여기저기 나누는
    재미로 남편은 가꾸는 재미로...
    가끔 여행도 다니는 재미로.
    노래 좋아해서 노래교실 다니는 재미로.
    그렇게 사는데 코로나로ㅠ

  • 22.06.01 08:02

    저도 지난주에 고추잎솎아주고
    약을 주시어 걍버렸어요
    울 아부지도 손주들 태어날때마다
    과실주를 심으시더니
    40 여년이 지나니
    사계절 내내 풍성하더라구요
    지이나님
    옆지기님 손주들
    사랑만큼이나
    풍요로운 가게 입니다

  • 작성자 22.06.01 10:51

    ㅎㅎ우리집은 알뜰해서 약 치기전에 곁순 따서
    맛 봤어요.
    사람 사는게 서로 정성과 사랑이 있어야
    삶이 풍요롭게 사는거 같아요.ㅎ

  • 22.06.01 08:54

    부부가 전생에
    나라를 구한집 ㅎㅎ
    고춧잎나물 비빔밥 맛있죠
    가지를 떼어주나봐요

  • 작성자 22.06.01 10:54

    전생에 나라를 구한 기억은 없고
    그냥 늘 서로 수행 하듯이 삽니다.
    눈에 나는것 참느냐고 힘들땐
    바람한번 쐬고 돌아다니고.
    옆순을 떼워 주어야 본가지에서 튼실한
    고추가 열린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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