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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용모드</p><p>- 15턴</p><p>- 군웅할거(태수독립)</p><p><br></p><p>전설/전설 공도 엔딩을 봤습니다.</p><p>근성으로 다시했네요. 200턴걸렸습니다 </p><p>첫번째 캠페인에서 버그로 접고 다시 시작했는데, 두번째 캠페인이 첫번째보다 어렵게 흘러갔습니다.</p><p><br></p><p>원소가 북쪽의 맹주가 되어 쳐들어오고 </p><p>손책이 남쪽의 대국이 되어 쳐들어오니 이건 뭐 위아래 정신없더군요</p><p><span style="font-size: 9pt;">거기다 손책은 황제까지 되었습니다. (황제는 손책, 사섭, 군웅할거 독립국 이렇게 셋.. 다 남쪽)</span><br></p><p><br></p><p>원소랑 손책이 둘다 커지니 너무 몰아쳐 들어와서</p><p>유비랑 연맹하고, 좀 키워줬습니다. (아래스샷에서 황색)</p><p>유비를 바리케이트 삼아서 한숨 돌리고, 강남에 세력들 부추겨서 손책이랑 싸우게 해서 손책을 분열시켜 클리어 했네요.</p><p><br></p><p>첫캠페인에서 넘 쉽게 흘러가길래 공도 쉽나보다 했는데, 상황마다 다르네여..</p><p>아래 스샷에서 남쪽에 보라색과 파란색, 하늘색들이 제가 부추겨서 손책땅 갈라먹은 녀석들입니다. </p><p>원래 손책이 강남 거의다 점령하고 있었는데 사방에서 치니 저렇게 되었습니다.</p><p><br></p><p>확실히 손책은 크면 귀찮습니다..</p><p>공도 첫 캠페인할때는 손책이 별로 크지 못했었고, </p><p>하의 캠페인 할때는 손책부터 잡고 해서 쉽게 했던거 같네요,.</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8503D5D3C4CEF2F"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08503D5D3C4CEF2FBF06"/></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C633D5D3C4CF028"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2.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5C633D5D3C4CF0280D4E"/></p><p><br></p><p>공도의 장단점</p><p>장점</p><p>1. 시작 위치</p><p><span style="font-size: 9pt;">- 마등,한수, 동탁을 쉽게 깰수 있습니다.</span></p><p>2. 장수</p><p>- 장수가 듀얼이라 좋습니다.</p><p>3. 기병</p><p>- 지리적 잇점으로 기병을 운용하는데 유리합니다.</p><p><br></p><p>단점</p><p>1. 외교태널티 -40</p><p>- 역시나.. 황건적</p><p>2. 곡창지대</p><p>- 공도의 경우 곡창지대라고 해봐야, 안정과 파촉지방인데, 이걸로는 좀 부족합니다. </p><p>3. 조조와 손견</p><p>- 시작위치상 조조와 손견 둘다 초반에 제거할수 없기에, 겜 후반부 난이도가 이 둘에의해 결정됩니다.</p><p>조조는 대리전과 외교모략으로 귀찮게 하고, 손견은 대국이 되면 물량으로 귀찮게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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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드가 없었을때 황건적은 힐이 있어 좋았는데 .. 창작마당이 땋! 하고 생기면서 힐이 모든 퍼랭이들에게 ~
헐.. 그럼 밸런스가 너무 기우는거 아닌가요? 황건적이 나름 버티는게 장수때문인데..
@julian mintz 제가 이기니까(?) 저는 좋습니다(?)
@화이트캣 아!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