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9.18. 수요합심기도예배 설교문【교회신앙의 달】-두배부흥전도주간
제 목: 분명한 고백의 믿음. Belief of clear avowal.
본 문: 마태복음 6:19–34절
19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아멘.
19Lay not up for yourselves treasures upon earth, where moth and rust doth corrupt, and where thieves break through and steal: 20But lay up for yourselves treasures in heaven, where neither moth nor rust doth corrupt, and where thieves do not break through nor steal: 21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will your heart be also. 22The light of the body is the eye: if therefore thine eye be single, thy whole body shall be full of light. 23But if thine eye be evil, thy whole body shall be full of darkness. If therefore the light that is in thee be darkness, how great is that darkness! 24No man can serve two masters: for either he will hate the one, and love the other; or else he will hold to the one, and despise the other. Ye cannot serve God and mammon. 25Therefore I say unto you, Take no thought for your life, what ye shall eat, or what ye shall drink; nor yet for your body, what ye shall put on. Is not the life more than meat, and the body than raiment? 26Behold the fowls of the air: for they sow not, neither do they reap, nor gather into barns;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eth them. Are ye not much better than they? 27Which of you by taking thought can add one cubit unto his stature? 28And why take ye thought for raiment? Consider the lilies of the field, how they grow; they toil not, neither do they spin: 29And yet I say unto you, That even Solomon in all his glory was not arrayed like one of these. 30Wherefore, if God so clothe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to day is, and to morrow is cast into the oven, sha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 O ye of little faith? 31Therefore take no thought,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erewithal shall we be clothed? 32(For after all these things do the Gentiles seek:) for your heavenly Father knoweth that ye have need of all these things. 33But seek ye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shall be added unto you. 34Take therefore no thought for the morrow: for the morrow shall take thought for the things of itself. Sufficient unto the day is the evil thereof. Amen.
찬 송: 540장(통 219장) –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542장(통 340장) – 구주 예수 의지함이,
543장(통 342장) – 어려운 일 당할 때,
544장(통 343장) – 울어도 못하네,
546장(통 399장) –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550장(통 248장) -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할렐루야!!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은총이 교회 공동체여러분과 교회 공동체 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사업과 가정 위에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설교문 :
오늘은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9월의 셋째주간인 교회 공동체 두배부흥전도축제주간입니다. 성령님 충만 받도록 기도에 시간을 내시기 기도합니다.
주제: 승리하는 고백의 믿음을 가지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부터 수요합심기도예배시간에는 7주 동안 교회에 대한 말씀을 살펴볼 것입니다. 그동안 교회는 신학적 개념으로 이해하고 교리적 이론들로 설명되었는데 앞으로 우리교회 가족이 살펴보려고 하는 것은 교회의 핵심이 되는 교회의 믿음입니다. 교회는 어느 장소에 건물로 서있는 공간적 개념도 있지만 성경이 말씀하는 교회는 이미 한 장소에 정지된 상태가 아니라 계속해서 형성되어가는 과정입니다. 에베소서2:21~22절입니다. 21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21In whom all the building fitly framed together groweth unto an holy temple in the Lord: 22In whom ye also are builded together for an habitation of God through the Spirit.
교회는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는 과정과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과정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교회의 의미를 잘 설명해 주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만일 교회에 대한 잘못된 믿음에 사로잡히면 건물로 지어진 교회를 지키는 것이 믿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교회 공동체들로 교회의 자리에 채워지고 있다면 교회는 곧 질식되어 호흡하지 못하고, 희망을 보여주지 못할 것입니다. 교회는 성전이나 전통을 고수하고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모인 그리스도인들의 영적상태에 따라 교회의 교회됨과 부흥과 영광의 모습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는 교회 공동체 각자가 성전이 되고, 더욱 성전이 되기 위하여 서로 연결되고,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생명력이 중요합니다. 생명력이란 살아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회가 살아있다는 것은 교회로 부름 받은 교회 가정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자신들의 껍질을 벗고 성령 안에서와 예수 안에서 함께 다듬어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것은 장소와 건물의 개념에서 영적 상태로서의 개념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교회에 모인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으로 날마다 성령님과 예수님 그리스도로 변화되고 새로워지면 교회는 계속해서 자라고 영광스런 교회가 됩니다. 그러나 교회 공동체 각자가 자신의 믿음과 생각과 영적 모습의 모든 것이 멈춰진 상태로 묶여있게 되면 더 이상 교회도 생명을 잃게 되며 곤고한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건물의 가치보다 그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가치가 높아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로 부름 받은 우리교회 공동체들은 서로가 교회가 되어가기 위하여 엄청난 값을 치루는 과정을 통해 함께 세워져 가야합니다. 교회에서 값을 치러야 할 것은 예수님과 성령님 안으로 깊이 들어가기 위해서 자신을 깨뜨리는 과정을 잘 견디는 것입니다. 교회 자체는 교회 공동체들에게 피난처와 요새처럼 안정감과 든든함과 평안함을 줍니다. 그러나 교회에 출석한다고 해서 저절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모든 삶이 달라지고 회복되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에 나오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교회에 출석해서 나의 상태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느냐에 ?따라서 나에게 교회는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고 느낄 수 없는 교회의 은혜와 영광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모인 그리스도인들이 어떤 모습이 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변하는 신비를 지니고 있습니다. 교회가 많지만 모두가 다른 교회입니다. 어느 교회는 살아있기도 하지만 어느 교회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어느 교회는 능력이 나타나지만 어는 교회는 아무런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런 차이는 교회의 위치나 이름이 나빠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 교회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상태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교회 공동체는 교회에 모인 것으로 만족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는 더욱 예수님 안으로 성령님 안으로 들어가기 위하여 몸부림치는 과정을 통해 교회의 비밀을 더 깊이 체험하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어야합니다.
교회는 믿음으로 세워집니다. 철근과 시멘트와 모래와 벽돌로 세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의 믿음으로 세워집니다. 따라서 교회 건물이 어떤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기반을 잘 놓고 이중삼중 안정장치를 만들어 놓는다고 해서 안전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그 안에 모인 사람들의 믿음에 의해서 강약이 판가름 납니다. 이렇듯 믿음이 교회를 세우기 때문에 교회 공동체들은 모두가 교회를 세우는 믿음을 간절하게 구하고 그 믿음이 잘못되어 불신과 병신이 되지 않도록 말씀 가운데 뿌리를 견고히 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교회가 되기 위한 토대, 예수님과 성령님 안에 있는 교회가 되기 위한 기초 작업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어떻게 거치느냐에 따라 교회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남게 됩니다.
1.교회는 보물을 땅에서 하늘로 쌓아가는 믿음입니다.
본문 19~20절 말씀입니다.
19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19Lay not up for yourselves treasures upon earth, where moth and rust doth corrupt, and where thieves break through and steal: 20But lay up for yourselves treasures in heaven, where neither moth nor rust doth corrupt, and where thieves do not break through nor steal:
분명한 것은 교회가 땅에 세워져 있는 곳이지만 체제는 하늘입니다. 종교의 소리는 모두가 이 세상에서 잘되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하늘을 소개하며 당과 하늘의 다른 점을 알도록 하여 올바른 목적지를 향해 궁극적으로 달려갈 방향을 가르쳐줍니다. 할 것과 하지 말 것의 중대한 판단을 내리도록 재촉하고 있습니다. 땅에 보물을 쌓아 놓지 말고 하늘에 쌓아 놓으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헌금하라는 말이나 돈을 하늘에 저축하는 뜻이 아닙니다. 사람에게 보물이 돈이겠습니까? 땅이나 집이겠습니까? 사람에게 가장 가치 있고 존귀하고 무엇보자도 비교할 수 없는 것이 그런 것들입니까? 아닙니다. 보물(treasure)을 찾으시기를 기도합니다. 교회 공동체여러분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을 찾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그 보물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본문 21절입니다.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will your heart be also.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고귀한 것은 ‘마음’입니다. 마음이 절대 보물입니다. 마음은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살 수 없고 얻을 수 없는 가장 소중한 마음입니다. 사람은 마음을 어디에 두고 사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모습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땅의 것에 마음을 쌓으면 결국 허무해 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압니다. 사람은 얼면서도 땅의 것을 구하고 찾습니다. 예수님은 나 자신을 위하여 땅에다가 마음을 쌓지 말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실망과 절망과 좌절뿐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마음을 하늘에 두면 안전하다는 사실도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하지만 마음을 두면 안전하다는 사실도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좀도 곰팡이도 도둑도 없이 그대로 보존되는 가장 안전한 곳에 나의 보물을 쌓아 놓으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 이 말씀이 교회가 해야 할 선한 싸움입니다. 땅에 마음을 두게 만드느냐?, 하늘에 마음을 두게 만드느냐?에 따라 교회의 가치가 달라집니다. 마음이 있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두말할 필요 없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하신 의도는 본문 33절에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But seek ye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shall be added unto you.의 하나님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마음이 땅에 있으면 모든 것을 땅에 쌓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마음이 하나님 나라에 있으면 보물을 하나님나라에 쌓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교회는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마음을 보물이라고 가르치는 곳이며, 그 마음의 어디로 행하도록 하는지를 알려주고 가도록 해주는 장소입니다. 이 땅을 보는 미음에서 하나님 나라를 보는 마음으로 믿음의 세계를 바꾸어야 교회입니다. 교회에 와서까지 보물이 땅이라고 말하면 안 됩니다. 그것은 본문 마지막 결론처럼(34절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Take therefore no thought for the morrow: for the morrow shall take thought for the things of itself. Sufficient unto the day is the evil thereof.) 걱정과 염려로 사는 무익한 믿음입니다.
2.교회는 어둠에서 빛으로 향하는 믿음입니다.
본문 22~23절입니다. 22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23But if thine eye be evil, thy whole body shall be full of darkness. If therefore the light that is in thee be darkness, how great is that darkness! 24No man can serve two masters: for either he will hate the one, and love the other; or else he will hold to the one, and despise the other. Ye cannot serve God and mammon.
교회는 참으로 신비한 장소입니다. 교회는 밝은 교회와 어두운 교회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눈은 몸의 등불이라고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몸은 교회입니다(엡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Which is his body, the fulness of him that filleth all in all.). 등불(tamp)은 빛을 비추며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교회를 비추는 등불이 눈이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어떤 눈을 가지고 보느냐에 따라 교회가 빛을 비추기도 하고 빛을 잃은 어둠이 되기도 합니다. 교회는 빛을 비추는 장소입니다. 만일 교회가 빛을 잃으면 교회는 세상에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빛을 잃은 교회는 세상을 이끌며 영향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조롱거리가 되고 부패한 집단 취급을 받으며 하나님의 영광까지 잃게 됩니다.
마태복음5:14~16절입니다. 1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4Ye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that is set on an hill cannot be hid. 15Neither do men light a candle, and put it under a bushel, but on a candlestick; and it giveth light unto all that are in the house. 16Let your light so shine before men, that they may see your good works, and glorify your Father which is in heaven.
그리고 요한복음8:12절입니다. 예수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Then spake Jesus again unto them, saying, I am the light of the world: he that followeth me shall not walk in darkness, but shall have the light of life.
빛은 생명을 주기 위하여 비추는 사명을 다합니다. 교회가 생명을 살리는 빛을 비추지 못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잃게 됩니다. 그 빛을 어떻게 비춥니까? 모인 그리스도인들이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많이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착한 행실’
(good works), 즉 가치 있고 소중한 행동인 예수를 닮은 모습과 그 인격과 삶을 드러내는 것이 빛을 비추는 행위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우리교회 공동체는 빛을 잃은 어둠으로 착한 행실보다 나쁜 행실을 하고 영적으로 보는 문이 아니라 세상의 눈으로 사람과 교회는 보고 있습니다. 몸이 밝으려면 눈이 성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교회 공동체가 교회를 잘 세우려면 영적인 눈을 잃지 않아야합니다. 주님은 라오게디아교회를 책망하시면서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Because thou sayest, I am rich, and increased with goods, and have need of nothing; and knowest not that thou art wretched, and miserable, and poor, and blind, and naked:(계3:1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 우리교회가 세상을 비추어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사명을 잘 수행하려면 교회 공동체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눈이 밝아지고 착한 행실을 행해야합니다. 우리교회 공동체의 믿음은 영적인 눈을 갖는 것이고 영적인 삶을 사는 것입니다. 믿음이 작은 자가 되어 사람의 육안으로만 세상을 보지 말고 영안으로 볼 수 있어야합니다. 그 영적 믿음으로 교회를 본다면 교회는 생명이 있습니다.
3.교회는 두 주인을 섬기지 않는 믿음입니다.
본문 24절입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No man can serve two masters: for either he will hate the one, and love the other; or else he will hold to the one, and despise the other. Ye cannot serve God and mammon.
교회는 미워할 것과 사랑할 것, 소중하게 여겨야 할 것과 경하게 여겨야 할 것을 구별하도록 만들어 주는 교회입니다. 사람이 이런 선택과 결정을 하는 것은 그 그리스도인의 인격이나 지식이나 실력이라고 말씀하지 않고 ‘주인’(master)에 의해서 된다는 것입니다. 나의 주인이 누구인가에 따라 사랑과 미움, 선한 것과 악한 것, 깨끗한 것과 더러운 것이 구별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주인을 만드는 것이 섬김이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섬긴다는 것은 속박, 예속, 종이 된다는 뜻입니다(to be a slave). 사람이 누구를 섬기느냐에 따라 주인이 바뀌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과 재물(God and mammon)을 섬기면 주인은 돌이며 돌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에서 교회 공동체들에게 일어나는 가장 심각한 믿음의 싸움입니다. 세상에 세워진 교회들이 교회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넘어지는 것이 바로 주인이 너무 많거나 없기 때문입니다. 교회 가족들이 시험이나 문제를 벗어나지 못하고 속박되어 사는 것이 이 싸움 때문입니다.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의 주인은 하나님입니까? 맘몬입니까? 맘몬이란 돈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허욕, 욕망, 욕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든 교회이든 목사이든 누구나 맘몬이 주인이 되면 하나님의 편에서 살지 못하고 맘몬이 지시하는 대로 따라 간다는 것입니다. 종은 주인이 시키는 대로 아무 반항 없이 따를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는 두 주인을 한 주인 되게 하는 싸움을 죽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 25~32절까지 주목해서 읽겠습니다. 25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사람들아, 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25Therefore I say unto you, Take no thought for your life, what ye shall eat, or what ye shall drink; nor yet for your body, what ye shall put on. Is not the life more than meat, and the body than raiment? 26Behold the fowls of the air: for they sow not, neither do they reap, nor gather into barns;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eth them. Are ye not much better than they? 27Which of you by taking thought can add one cubit unto his stature? 28And why take ye thought for raiment? Consider the lilies of the field, how they grow; they toil not, neither do they spin: 29And yet I say unto you, That even Solomon in all his glory was not arrayed like one of these. 30Wherefore, if God so clothe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to day is, and to morrow is cast into the oven, sha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 O ye of little faith? 31Therefore take no thought,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erewithal shall we be clothed? 32(For after all these things do the Gentiles seek:) for your heavenly Father knoweth that ye have need of all these things.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이 세상 것에 대해 염려 일색의 모습을 벗어버리는 작업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하는 사람의 욕심들 대신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for your heavenly Father knoweth that ye have need of all these things.(32절)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 교회 안에서만 볼 수 있는 유일한 은혜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 교회가 교회되려면 날마다 성전으로 지어져 가려면 하늘 아버지를 주인으로 삼아야합니다. 그래서 교회는 예수님이 세우시도록 하신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But seek ye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shall be added unto you.(33절)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염려대신 믿음을 먼저 갖도록 재촉하는 것입니다. 그의 나라와 의를 세우는 교회가 되는 것이 우리교회 공동체들이 기도하고 몸부림치며 성취해야 할 믿음의 길입니다. 그런 교회는 세상에 있지만 세상이 아닌 교회입니다.
우리교회와 각각 성전인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혹시 염려와 걱정 투성이 교회는 아닙니까? 아직도 땅의 것에 보물을 쌓고, 빛을 잃은 어둠에 싸여있고, 맘몬의 노예가 되어 믿는 자로서 의식과 믿음을 잃고 소용돌이치는 터널에 갇혀있는 것은 아닙니까? 우리교회는 다시 교회가 되기 위하여 잠에서 깨어나고 능력의 그리스도인으로 회복되기 위하여 예수님 안으로 그리고 성령님 안으로 들어와 하나님이 거하실 거룩한 처소가 되어가야 합니다.
오늘 말씀의 마지막 절입니다. 34절에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Take therefore no thought for the morrow: for the morrow shall take thought for the things of itself. Sufficient unto the day is the evil thereof.
내일이 없는 삶은 비극입니다. 그러나 내일을 염려하는 것은 비극 중의 비극입니다. 믿는 사람은 오늘이 어떠하더라도 오늘의 만족스러움 속에서 오늘을 살고 내일은 또 만족스러움을 향하여 하나님을 바라보고 가는 것입니다. 내일은 염려하고 오늘은 괴로워하는 것은 믿음의 길을 가는 자의 모습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인 이방인이 살아가는 태도입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는 승리하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첫째, 보물을 땅에서 하늘로 쌓아가는 믿음을 구해야합니다.
둘째, 어둠에서 빛으로 향하는 믿음을 구해야합니다.
셋째, 두 주인을 섬기지 않는 믿음을 구해야합니다.
우리교회는 이런 주의 사랑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넘쳐나도록 서로 사랑하기를 축원합니다.
2배 부흥 전도축제 5대 헌장 첫 째 (명령)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한다. 둘 째 (사명) 전도의 사명을 이루어 하나님 앞에서 상급 받는다. 셋 째 (구원) 사람들이 날마다 구원받는 교회가 되게 한다. 넷 째 (헌신) 전도를 위해 서로 기도하고 힘을 주고 격려하고 헌금한다. 다섯째 (희생) 2배부흥 전도축제를 위하여 생명 걸고 전도한다. |
교회를 위한 기도
1. ‘예수님이 구세주와 그리스도이다’는 절대적 신앙 고백을 가지고 전도하게 하소서.
2. 목사님의 복음증거에 능력을 주시고 온 교회 공동체가 전 도자가 되게 하소서.
3. 모든 교회 공동체가 전도의 명령과 사명을 받아 새 생명 을 낳게 하소서.
4. 교회 공동체 주변에 복음이 필요한 관심대상자를 찾아내어 만나게 하소서.
5. 관심대상자를 지속적으로 섬김으로 복음의 영향력이 나타 나게 하소서.
6. 최선을 다해 11월17일에 영적추수감사예배에 참석하여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마침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 공동체에게 승리하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보물을 땅에서 하늘로 쌓아가는 믿음을 구해야 하는 것과, 어둠에서 빛으로 향하는 믿음을 구해야 하는 것과, 두 주인을 섬기지 않는 믿음을 구해야 하는 것이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교회 공동체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이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와 그리스도임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축복기도: 지금은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우리교회 공동체가 우리교회 공동체에게 승리하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보물을 땅에서 하늘로 쌓아가는 믿음을 구해야 하는 것과, 어둠에서 빛으로 향하는 믿음을 구해야 하는 것과, 두 주인을 섬기지 않는 믿음을 구해야 하는 것이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교회 공동체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의 충만함으로 변화되어 예수님 그리스도가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구세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