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날을 맞아- 네비게이토(중앙대 네비게이토)

[하늘의독수리]

 이번 선거는 유난히 변화를 강조하는 선거인 것 같습니다.

진정한 변화, 진정한 삶의 행복을 가져오는 변화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러한 변화는 어디서 올까요?

네비게이토(중앙대 네비게이토 선교회) 교제에 나오는 한 형제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이 네비게이토(중앙대 네비게이토) 형제는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가 어려운 사람이었으나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믿음이 자라면서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 네비게이토 형제 (중앙대 네비게이토 선교회) 형제는 본인 뿐 아니라 그 네비게이토(중앙대 네비게이토 )형제의 변화를 보고 있는 주변의 부모님들, 가족들 모두 기뻐하며 살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 네비게이토(중앙대 네비게이토) 형제의 이야기 입니다.

참고로 이 네비게이토(중앙대 네비게이토 선교회) 형제는 교제에 나온지 이제 한 2년 정도 됩니다.

저의 가족은 부모님 내외, 누나, 저 이렇게 4식구 입니다.
제가 다섯살 때부터 저희 가족 모두는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 저희 아버님은 어머님의 성경책을 모두 찢어 버리실 정도로 교회를 핍박하셨습니다.
하루는 아버님께서 어머님께 "무슨 하나님을 믿냐고 내 주먹을 믿으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사업이 어려워지고 빚쟁이 신세가 된 이후에는 아버님 마음이 많이 어려워져, 어머님이 나가는 교회에 같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지금 아버님께서는 매주 수요예배와 주일예배, 주일학교 부장등을 맡고 계십니다.
아버님의 사업이 망하게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어렸을때 교회를 다니기는 하였지만, 적응을 무척이나 잘하는 친누나와는 달리 교회에 잘 적응 할 수 없었습니다.
교회에 왜 나가야 하는지, 하나님은 누구신지, 또 예수님은 누구신지. 십자가는 교회에 왜 있는지 등. 아무것도 알수 없었고 그냥 답답한 곳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아버님의 부도로 인해 친누가 친척집에 맡겨지고, 어린 저 또한 오랫동안 방치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가정 환경은 저의 학창시절 내내 지속이 되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때 월요일마다 학교를 가지 않았습니다.

이로인해 사고 결석 일수가 많아져 학교로부터 유급 경고를 받은 적이 있고,

고등학교 1학년때, 훔친 오토바이를 타다가 경찰 검문에 걸린 사건,

오토바이를 훔치다가 현장에서 걸려 포송줄에 묶여 경찰서로 이송된 사건,

아버님 차를 새벽에 몰래 끌고 나와 무면허 운전하다가 낸 사고,

인근 학교 학생들과 싸우다가 그쪽 피해가 너무 심해,

학교에서 정학을 받은 것과 치료비 배상,

그 사건으로 어머님이 학교에 와서 퇴학경고각서를 쓴 것.

제가 고3때, 어머님이 병원에 입원을 한적이 있는데요,

마침

그때 오토바이 주인들이 훔친 오토바이를 배상하라고

어머님이 입원하고 계신 병원에 찾아온 적도 있습니다.

이렇게 저는 구제불능에 그 누구한테도 도움이 되지 않는 존재였습니다.

아니 오히려 다른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었습니다.

학창시절 동안 저는 아무런 꿈과 희망이 없었습니다.
고3때 체육선생님께서 저의 모의고사 점수를 물어 보셨는데요.

점수를 대답하였더니 자기가 아는 범위내에서는 이 점수로는 지방 전문대도 힘들다고 했습니다.
대학에 생각이 없던 저에게 그 사건은 약간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모의고사를 최선을 다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체육선생님께 말했던 점수보다, 10점이 더 떨어져 나왔습니다.

참고로 120점 정도가 찍어서 나왔는데, 최선을 다했더니 110점이 나왔습니다. 400점 만점에..ㅠㅠ
 

희망이 없고,

좌절과 욕심과 하나님이 보시기에 창피한 짓말 골라서하는 저를 참아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그뿐 아니라 영원히 살수 있도록 영생을 주신 것에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네비게이토(중앙대 네비게이토 선교회) 교제권에 와서 누린 축복들 중에서 몇가지만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변화,행복,복음,예수그리스도,전도,제자,일군,양육,네비게이토선교회

[다비드김]

놀랍게 사람을 변화시키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네비게이토 지체를 그런 귀한 일에 써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다음 편이 기다려 지네요. 감사합니다.^^

[병기든 자]

저도 기대됩니다.

[디베랴의맑은물]

저도 네비게이토를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고 계심에 감사해요^^

[모든영광주님께]

지금 보니 더 감사하네요.^,^

[병기든 자]

하나님께서 주신 변화가 기대됩니다.

[디베랴의맑은물]

네 참으로 감사하네요^^

[병기든 자]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디베랴의맑은물]

저도 잘 읽고 가요^^

[피터박]

참으로 놀라운 변화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귀염둥이]

기대되네용^^~

[레베카]

어떻게 변화시켜 주셨을지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