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보는 애니.
볼 때마다 눈물 찡, 역시 명작은 명작입니다.
시골로 이사 온 사츠키와 메이.
사츠키는 언니 답게 동생 메이를 잘 챙기고, 놀 때는 죽이 잘 맞는 친구 같은 자매.
병원에 입원해 있는 엄마를 기다리며 세 식구가 잘 견뎌내는 스토리가 가슴 찡합니다.
검은 요정 마쿠로 크로스케, 숲의 나무 구멍에 사는 존재들이 신비롭습니다.
일본의 조용한 시골 풍경도 정감있고요.
이런 시골에 가서 한달살이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 느낌.
토요일에 잠시 다니러 온다는 엄마가 못 온다는 소식에 가족들은 불안해 하지요.
메이는 자신이 딴 옥수수를 들고 엄마를 찾으러 가고.
사츠키는 동생을 찾아 이리저리 동분서주하고.
위기에 몰린 순간, 토토로와 고양이 버스가 나타나 길을 열어주고 자매는 무사히 상봉하지요.
세 번째 보면서 느낀 점 - 아는 만큼 들린다.
이번에는 스토리에 집중하느라 일본어에 집중을 좀 못했네요.
마떼 - 기다려
하야쿠 - 빨리
아케마쇼 - 열어라
돈구리 - 도토리
고찌고찌 - 이쪽이에요
모찌론 - 물론이지
요캇다네 - 잘 됐다
오야스미 - 잘 자라
* 빨간색은 새로 알게 된 표현
1. 기다려
待って (맛테) - 반말 / 가장 일반적
待ちなさい (마치나사이) - 약간 강한 어조의 기다려
참고 (존댓말): 待ってください (맛테쿠다사이) - 기다려 주세요
2. 빨리
早く (하야쿠) - 빨리
急いで (이소이데) - 서둘러
3. 열어라
開けろ (아케로) - 강한 명령조 (열어라)
開けて (아케테) - 친근한 표현 (열어줘 / 열어라)
4. 도토리
どんぐり (돈구리)
5. 이쪽이에요
こちらです (코치라데스) - 정중한 표현
こっちだよ (콧치다요) - 반말 (이쪽이야)
6. 물론이지
もちろんだよ (모치론다요) - 친근한 반말
もちろん (모치론) - 물론!
참고 (존댓말): もちろんです (모치론데스) - 물론입니다
7. 잘 됐다
よかった (요캇타) - 다행이다 / 잘 됐다
うまくいった (우마쿠잇타) - (일이) 잘 풀렸다 / 잘 됐다
8. 잘 자라
おやすみ (오야스미) - 잘 자 (반말)
참고 (존댓말): おやすみなさい (오야스미나사이) - 안녕히 주무세요
첫댓글 저 인형은 우리집에도 있어요. ㅎㅎ
다음은 센과 치히로?
예, 순서는 정해놨지만 센과 치히로 좋지요! 아이들이 나오니까 말이 대체로 짧아요.
저런 스토리를 쓰고 싶어요😍
엄청 대단한 스토리...
달보드레숲을 배경으로 쓰셔요.
우와!! 저는 자막 토토로만 즐기기로.
아는 만큼 들리니까...자꾸만 욕심을 내게 됩니다.ㅋ
영화를 원어로 보시는 건 고수가 아닐까요?
전혀...고수가 아니고 하수...ㅋㅋ
레벨 올라가니까 어려워지고 진도를 많이 나가서 헤매고 있는 중. 무조건 이것저것 해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