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거진천(生居鎭川) "
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농다리 . 미르309 출렁다리 . 둘레길
산행일:2024년 10월 06일 일심 산악회 산행
산행 코스:농다리주차장-농다리-천년정-농암정-청룡-야외음악당-자연생태교육관-전망대-미르309출렁다리-
전망대-쉼터-둘레길-하늘다리-글피나무쉼터-미선나무쉼터-데크길-야외음악당-성황당-
종합안내판-생거진천폭포-농다리-주차장 (원점회귀) 거리 7km 산행 시간
3시간 소요 된다.
네비: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진천 농다리"
*** 농다리 주차장 ***
*** 농다리 ***
농다리는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
위치하는 옛 돌다리로 천년이
넘은 다리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로 생김새가 특이하며 사력 암질의 붉은
돌을 쌓아서 만들어진 다리로 28칸의 교각으로 길
이는 93.6m 폭 3.6m 교각 1.2m 정도이며 교각 사이의
내폭은 80cm 내외이며 석회 등을 바르지 않고 그대로 쌓았
는데도 견고하며 장마가 져도 유실됨이 없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다리는 고려 초엽 시대의 권신 임장군이 놓았다는
돌다리로 규모도 크고 축조술도 특이하며 정자 산책로 초평
저수지까지 연결된 수변 데크 등이 조성되어 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신비로운 다리 모양과 주변
풍경이 잘 어우러져 드라마 촬영지로도 등장하는
명소로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 생거진천(生居鎭川) ***
"생거진천" 이라는 말은
예로부터 진천은 수해 냉해 한 번
없는 천혜의 자연환경 비옥한 농토 넉넉한
인심 등으로 '살아서 거처하기 좋은 땅'이라는
의미에서 이와 같이 불러 왔다고 하며 게다가 서울과
경기 아래로는 세종과 대전 등 주요 도시와도 가깝고
충북의 중심에 위치한 만큼 전국 어디든 2-3시간 정
도면 도착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이며 4년 연속 충
북 내 고용률 1위 2021년 대한민국 우수 지방자치
단체 평판 대상 2033년 완공 에정인 수도권 내륙
선 등의 성장 지표는 진천의 빛나는 미래를 증
명하기에 충분하고 하지만 진천이 '생거진천'
인 진짜 이유는 따로 있으며 답이 무엇이냐
고 한다면 아마도 아이의 '웃음"에 있으며
아이를 종일토록 웃게 만든 것이 무엇인
지 궁금하다면 이번 영유아가족 진천
여행기를 곰꼼히 챙겨 보시길
바랍니다.
*** 중부고속도로 ***
*** 천년정 ***
*** 농암정 ***
*** 농암정에서 바라본 초평호 출렁다리 ***
*** 청룡(靑龍) ***
*** 초평호 상부에 있는 '하늘다리' ***
*** 출렁다리 ***
*** 카폐 ***
*** 미르숲 ***
*** 전망대 ***
*** 미르 309 출렁다리 ***
미르 309는
길이가 309m로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로
무주탑으로 건설되었다.
*** 초평호 ***
초평호는
진천 동방의 큰산인
두타산을 배경으로 한 우리
나라에서 손꼽히는 담수량을 자랑하는
큰 호수로 초평호는 모양이 용이 한반도를
등에 업고 두타산 어딘가에 숨겨져 있을 여의주
를 찾아 비룡 승천봉(飛龍 昇天峰)에서 승천하는 모습
으로 국내에서 보기 드문 형국을 하고 있으며 또한
저수지내에는 '미호 팔경'이라는 명소가 곳곳
에 숨어 있어 찾아보는 재미가 솔솔 하다고
합니다.
*** 둘레길 ***
*** 하늘다리 ***
*** 초평호에서 낚시하는 고깃배 ***
*** 초평호 주변의 데크길 ***
*** 야외 음악당 ***
*** 용고개 성황당(城隍堂) ***
*** 농다리 등산로 안내도 ***
*** 돌탑 ***
*** 농다리 옆 임시가교 다리 ***
*** 농다리 ***
농다리는
(충북 유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되어 있다.
*** 포토존 ***
*** 생거진천 폭포 ***
*** 농다리문화공원 조형물 ***
*** 농다리문화공원 ***
*** 성산임씨 천년세거지 표지석과 농다리 유래비 ***
*** 영세추모지 ***
" 왜 산으로 가는가 "
우리가 살면서
산에 가는 길에는 등산(登山)이
있고 입산(入山)이 있는데 등산(登山)은
땀을 흘리면서 정상을 가는 운동(運動)하는
산 길이라면 입산은 궁지에 몰렸을 때 해답을
모색하고 구원을 강구하는 입산수도(入山修道)이
며 또한 골산(骨山)은 정기(精氣)를 얻으려 입산을
하고 육산(肉山)은 영기(靈氣)를 맞기위해 등산을
하기 때문에 통즉등산(通卽登山)이요 궁즉입산(窮卽
入山)인 것을 인생 70-80에 걷지 못하면 비참한 인
생 종말을 맞개 된다는 사실을 인지 하시기 바람
니다 아무튼 걷지 않으면 죽는다는 각오로
틈나는 대로 걷기 운동 하세요.
첫댓글 70이란 숫자가 무서워 도망가버렸네요?ㄴ
주말마다 산행 활력이 넘처 보여서 보는 우리도 행복한 산행을 함께 다녀온것 같네요
우리 친구 행복하고 즐거운 산행 감사 감사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