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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사 계곡의 펜션에서 전우들과 즐겁게 주말의 밤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는 양평군에서 운영하는 양평쉬자파크를 탐방하기로 하였습니다. 양평쉬자파크는 양평군에서 운영을 하며 여러해 동안을 준비기간을 거쳐서 2018년 최근에 개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청정한 공기, 푸른숲 맑은 물을 배경으로 숙박과 치유, 체험과 교육이 함께하는 최초의 산림문화. 휴양 단지입니다.
여유롭게 치유센터에서 간단한 체험까지 해보려면 두 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성인 : 2,000원 / 초중고 학생: 1,000원 양평군민 은 무료입장입니다. 탐방 중에 현재의 스트레스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의 야생화를 볼 수도 있었습니다. 해국이 피어있습니다. 산사나무 열매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미역취 꽃도 보입니다. 구절초가 이쁘게 보입니다. 폰으로 나비를 촬영 하기는 쉽질 않았습니다. 일행들과 즐거운 탐방을 마치고 하산을 합니다. 여주의 맛집에서 일행들과 점심을 하였습니다. 다음의 만남을 약속하며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부부는 어제 들렀다가 보질 못한 홍천의 은행나무 숲을 행해서 출발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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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님따라 홍천 쉬자파크 다녀온 마음이에요
가이드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나는 시간관계로 앞에 왔지만
은행나무 숲도 잘 보고 오세요
해달 님 감사합니다.
전우님들 모두가 즐거워 하였습니다.
정선 만둥산에 갔다가 지금 들어왔습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