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회원가입 승인 절차가 안돼 있어서 어제 전화 했더니
체육대회라 아무도 없으니 내일 전화 하라해서
오늘 전화 했습니다.
사무실 담당 여직원이 홈페이지 담당 직원이 출산 휴가라
9월이 되어야 승인이 될거라합니다.
글쎄요.. 회원가입 승인절차가 그렇게 까다롭고 번거러운 일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자꾸 한쪽으로 치우치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일단 이생각은 뒤로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상황으로 보면
홈페이지사용은 다음달로 봐야되고(담당자 출산휴가)
전화통화도 잘 안돼고 (체육대회, 다른업무중, 은행볼일)
어쩌다 겨우 전화시도 되면 귀찮은 사람 취급되거나
담당자(?) 아니고 스스로 관계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전화 받아 이야기는 안통합니다.
그럼 어떡해야하나요. 어떻게 우리의 의사를 전달 해야 하는지요?<-----------이 한마디 질문도 못하고 전화 끈습니다.
첫댓글 이젠 전화도 않받습니다. - -;;;;
저도 1시 40분쯤 통화 했습니다. 똑같은 대답을 들었습니다. 승인시기를 여쭤보았습니다. 오래 걸릴거라 하네요.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대신 메일로 내용을 보내달라 하네요. 메일은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인쇄후 서기목사님께 보고 드릴거라 하네요. 평양노회가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귀찮으니 글을 못 쓰게 하려는것 같군요.
그냥 항의전화하는게 빠를것같습니다
보통 회사나 공공기관에서도 정, 부 담당자를 정해놓고 일을 하는데 담당자가 휴가라고 일을 대신 처리할 수 있는 사람 없이 넋놓고 있다는 게 참 한심하네요. 이건 아무리 좋게 생각할래야 그럴 수 없을 것 같아요.
노회의 규모가 그렇게 열악하고 영세한가요? 그런곳에서 어떻게 임시당회장이니 뭐니 하는 결정을 게는감추듯 해치우는건 설마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