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이 방 안에 울려 퍼지고 있는 저 노래는 누가 부르는 것일까? 여자 가수인가? 자넨가? 오디오 시스템인가? 아니면 눈에 안 보이는 전자電子들의 행렬인가? 그것도 아니면, 자네로 하여금 나를 조작하여 오디오 시스템을 작동시킨 그 누군가?"
"나도 지금 누군가의 원격 조종을 받고 있다는, 그런 말이냐?"
"좋을 대로 생각하시게."
"그렇다면 누구냐? 이렇게 나를 조종하고 있는 것이."
"자네다."
"....?"
"자네는 빈틈없는 수동受動과 빈틈없는 능동能動의 빈틈없는 작동이네. 나처럼 그리고 세상에 존재하는 다른 모든 것처럼."
두ㆍ별. p124
******÷÷÷÷÷÷*****
이 시간 기도하는 제 모양이 당신의 빈틈없는 수동과 능동의 작동이길 소원합니다. 20여년 걸어 온 배움터의 역사는 당신의 빈틈없는 수동과 능동의 작동임을 고백합니다.
배움터에서 석면 작업하는 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그들의 작업이 수동과 능동의 작동임을 알게 하소서. 작업하는 일꾼들의 땀과 이 작업이 이뤄지게 온갖 힘을 모아준 분들 그리고 이 일을 허락하신 빈틈없는 한님의 작동을 알게 도와주소서.
수동과 능동의 작동에 참여한 모든이들, 고통에서 벗어나길, 평안하길,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
첫댓글 모든.것..인.연..따라..연.기..하는..세상.이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