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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과 삼겹살파티를 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딸아이 학급 홈피에 올린 글
바다반 추천 0 조회 154 09.05.19 09:2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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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5.19 09:47

    첫댓글 지난 일요일 더블헤더 야구경기를 관람했는데.. 기아와 sk경기. 추운 날씨에도 많은 관중으로 경기장이 들썩 들썩. 개인적으로 sk 를 응원하는데... 기아 (해태) 팬들의 노란 막대풍선이 참으로 인상적이더군요 저 많은 노란막대가 노란 풍선이고 저 함성이 노짱님에 대한 열정이면 얼마나 좋을까 .. 한참을 넋놓고 바라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노란색을 선택한 기아가 왠지 좋았어요.

  • 09.05.19 10:19

    에구구~전 이번 사직에서 박재홍이랑, 스크에 항의 문구 적었는데요 ㅎㅎ 좋은글입니다. 그리고 당연한글입니다. 저도 한번 쓰볼까하는데..전 이미 학교에 일제고사로 찍힌몸이라..무튼 좋은글 잘봤습니다.

  • 작성자 09.05.19 13:56

    ㅋㅋ sk 김성근 감독님의 스타일을 좋아하고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는 점을 좋아합니다. 물론 그날 그날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서 기회가 주어지지만.. 때문에 선수들이 죽으라고 연습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타 구단에 있던 선수들이 이적을 해오면 적응 하기가 무척 힘들다고 하죠.

  • 09.05.20 03:53

    나두 더블헤더 2차전 관람했었는데 내친구가 기아 골수팬 나두 sk 골수 만나면 싸워요 다음에 문학 야구장에서

  • 09.05.19 13:50

    요새 구입해서 읽고 있는 책.........후불제 민주주의 ㅎㅎ 14,000원..

  • 09.05.19 11:20

    디따 좋은책 .

  • 09.05.19 10:33

    저도 어제 하루종일 라디오를 들었는데 저녁에야 잠깐 5.18 민주화에 대한 아주 짧은 언급이 있었습니다. 일부러 언급을 피하는 듯한 인상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 09.05.19 10:34

    참 문제라 생각이 들어요....이 개념이 서지 않는 이 혼돈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어찌 중심을 잡아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질지 그 부분이 저도 걱정이 되는 한 학부모입니다.

  • 09.05.19 10:40

    한마디로 애통한 현실 사회입니다~~

  • 09.05.19 11:24

    어제 점심 식사중 잠간 나오더군요 언론이 조금더 비춰 줘야지 국민들이 제대로 볼수 있는데 과거엔 빨갱이라 몰아세우며 온통 장식을 하더니 나쁜놈들 에게 꽉잡혀 있는건지 영 아니네요.

  • 09.05.19 11:43

    86년,87년 ..명동성당에서 광주사진전과 비디오를 상영했었죠. 신자들에게 그걸 봐달라고, 스피커에 대고 목이 터져라 외쳤답니다.. 그러다 87년 6월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고, 6.29가 되고 날아갈것 같았는데,, 87년 대선에서 또 패하군요...그 상실감이란,,,,그후 ,, 언제쯤인가 , 방송에서 오월의 노래를 방송하긴 했죠. 하지만 아직도 부족하죠.

  • 09.05.19 11:39

    사회에서 상처와 고통을 서로 나누고 보듬고 하는 장치가 넘 부족하죠.. 가해자들은 증거 불충분으로 아주 작은 처벌만 받고,, 발포명령기록자체가 없다더군요.

  • 09.05.19 11:47

    전두환이나 노태우도 문제지만,, 최규하가 끝까지 입을 안 연것도 죄를 지은 거죠. 또 명령에 따라 민간인을 학살한 군인들중 누구도 처절한 반성과 사과를 안하는 사회분위기,,또한 안습입니다..

  • 09.05.19 13:05

    웬만한 사람들 5.18인지도 모르고 지나갔을 정도입니다....

  • 09.05.19 13:25

    전대가리 한테 머리 조아리고 세배 가는 놈한테 뭘 바라겠습니까.

  • 09.05.19 15:07

    잘하셨습니다.........................

  • 09.05.19 20:18

    광주이야기를 하다보면 저더러 그러더군요..전라도태생도 아니면서 왜그리 흥분을 하느냐구요. 내나라 내조국의 국민인것을 출신지역어쩌구 하는거 보면 참 답이 안나옵니다..

  • 09.05.19 21:32

    노공님 정서와같은 당연한 말씀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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