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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공, 이제 손하나 까딱 않고 공바구니에 넣는다!
탁구를 치는 건 재미있지만, 떨어진 공을 일일이 주으러 다니는 건 정말 귀찮고 힘들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된 ‘로보 퐁 볼 캐치 네트 II(Robo-Pong Ball Catch Net II)’는 편리한 탁구 전용 네트 세트로, 탁구공이 탁구대에서 떨어지기 전에 공바구니로 모아주기 때문에 일일이 허리를 굽혀 손으로 공을 주으러 다닐 필요가 없다.
네트는 탁구대에 빠르고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매우 작은 크기로 보관할 수 있다. 반대편에 또 다른 네트를 추가하게 된다면 공을 모으는 시간과 수고를 훨씬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다. 설치 자체는 매우 간단하지만, 십자드라이버가 별도로 필요하다.
‘로보 퐁 볼 캐치 네트 II’를 제작하는 ‘뉴지(Newgy)’社는 조세프 뉴가든(Joseph E. Newgarden)이 1975년 설립한 회사로, ‘로보퐁(Robo-Pong)’으로 불리는 탁구 전용 로봇인 뉴지 로봇(Newgy robot)만 전문적으로 개발,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초보자나 프로선수 누구라도 자신의 수준에 맞는 탁구를 배우고 훈련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지속적인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로보 퐁 볼 캐치 네트 II’는 현재 아마존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98.95달러다.
www.newgy.com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http://iit.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