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늘 두달만에 하루만으로 논산역전대합실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10월달인가 14차적으로 네번으로 마지막날 연합뉴스에 다녀온후
그 다음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갔지만
이제 연무대로 거주하니 처음으로 거기서 논산역전대합실에 가는데
테플릿과 색다른 이어폰을 챙겨가지고 갔고 불량음악은 단한개도 발생하지 않았고
그리고 아침에 8시 반쯤 시내버스를 타는데 연무사거리에서 버스를 탔고
차종은 2018년식 7월에 나온 자일대우버스인 뉴비미디가 뜨고 그래서 소지품때문에
아무거나 탔고 내부에는 아침에 학생들이 가장 많이 탔기 때문에 반만원버스나 중간쯤 정상만원버스였고
저는 그 버스 내부에 파란엄지봉이 맘에 들지 않아서 뒤로가서 탔지만
예전에 아주 오래된 2001년식 비엠미디 전개폐창 차종을 굴리던 그런 기사님이 운전하시고
얼마전에 2006~2007년 중반쯤에 논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를 기다리는데
잠시후 연산구사거리 지나서
벌곡가는 고개에서 중간에 그 기사님이 무조건 뒤로가라고 해서
저는 기분이 무척 안졸아서 다시는 이 버스를 아예 안타고 다른 버스를 탈까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 버스는 2012년 후반쯤에 폐차와 함께 결번이 되었고
버스앞에 밑에는 바디칼라형식으로 나왔는데 앞부분이 파손되어서 스틸바디형식으로 개조되었고
그리고 내부에는 운전석옆에 초록색엄지봉에 약간 쇠파이프처럼 은색엄지봉으로 개조되었지만
이 버스는 정확히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