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원서로 된 이 책을 사서 먼저 읽고..
영어실력이 무쟈게 허접한 관계로, 제대로 이해는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책의 따스함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한글판으로 번역된 책을 사서 다시 읽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혹시, 아직 안 읽으신 분이 계시다면 한번 펼쳐보세요!
모리 교수와 만나는 화요일..이 참 따뜻하고 아름다울 것입니다..
다시, 영어로 된 원서를 잡고 있는데요..
오래도록 좋아하는 책으로 남을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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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
루 살로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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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07 17:3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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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두고두고 생각날때마다 읽는책.....
정말 감명깊게 읽었던 책! ^^
참 .. 모리같은 분만 있더라면...
맞아요, 모리 교수의 사고방식을 닮고싶어요. 그처럼 살 수 있다면 세상은 정말 따뜻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