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브린이 쓴 '한국인을 말한다'
중에서 -
한국인은 부패, 조급성, 당파성 등 문제가 많으면서도, 훌륭한 점이 정말 많다!라고 표현하면서...
1. 평균 IQ 105를 넘는 유일한 나라.
2. 일 하는 시간 세계 2위,
평균노는 시간 세계 3위인 잠이없는 나라.
3. 문맹률1%미만인 유일한 나라.
4. 미국과 제대로 전쟁 했을 때
3일 이상 버틸 수 있는 8개국 중 하나인 나라.
5.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며 아직도 휴전 중인 나라.
6. 노약자 보호석이 있는5개국 중 하나인 나라.
7. 세계 2위 경제대국 일본을 발톱사이의 때 만큼도 안 여기는나라.
8. 여성부가 존재하는유일한 나라.
9. 음악 수준이 가장 빠르게 발전한 나라.
10. 지하철 평가 세계1위로 청결함과 편리함 최고인 나라.
11. 세계 봉사국 순위 4위인 나라.
12. 문자 없는 나라들에게 UN이 제공한 문자는한글이다.(현재 세계 3개 국가가 국어로 삼고 있음.)
13. 가장 단기간에 IMF 극복해 세계를 경악시킨 나라.
14. 유럽 통계 세계 여자 미모순위 1위인 대한민국.
15. 미국 여자 프로골프 상위100명 중 30명이나 들어간 나라.
16. 세계 10대 거대 도시 중 한 도시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서울)
17. 세계 4대 강국을 우습게 아는 배짱 있는 나라.
18. 인터넷,TV, 초고속 통신망이 세계에서 최고인 나라.
19.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문자를 가진 나라.
20. 세계 각국 유수대학의 우등생 자리를 휩쓸고 있는 나라.(2위 이스라엘. 3위 독일)
21. 한국인은 유태인을 게으름뱅이로 보이게 하는 유일한 민족.
까칠하고 비판적이며 전문가 뺨치는 정보력으로 무장한 한국인.
22. 세계에서 가장 기가 센 민족.
한국인은 강한 사람에게 꼭"놈"자를 붙인다.
'미국놈, 왜놈, 떼놈,러시아놈'....등 무의식적으로 "놈"자를 붙여 깔보는게 습관이 됐다.
23. 약소국에겐 관대.
'아프리카 사람,인도네시아사람, 베트남 사람' 등..이런 나라엔 "놈"자를붙이지 않는다.
24. 한국의 산야는 음양이 강하게 충돌하기 때문에 강할 수 밖에없다.
강한 기는 강한 종자를 생산한다.
25. 한.중.일 삼국 중 한국의 진달래가 가장 예쁘고, 인삼의 질도 월등하다.
물 맛도 최고고, 음식도 정말 맛있다.
26. 세계에서 한국의 꿩 처럼 아름다운 꿩이 없고, 한국의 한우처럼 맛있는 고기는 없다.
27. 한국인이야말로 세계에서가장 기가 강한 민족이다.
28. 한국의 독립운동사 만 봐도 알 수 있다.
29. 중국은 광활한 대륙, 끝없는사막, 넓은 고원을 언급하며 스스로를 대인(大人)이라고
부르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얼핏 대륙에서 태어난 중국인이 마음도 넓고 강할 것 같지만...
결정적으로 보면 한국보다 기(氣)가 약하다.
1932년 일본이 중국에 만주국을 건설하고 1945년 패망 하기까지 13년 동안,
난징 대학살을 포함 일본에 의해 죽은 사람은 3,200만명에 육박했다.
그러나 중국인이 일본 고위층을 암살한 경우는 거의 전무했다.
그에 비해 한국은 만 35년동안 3만2천명으로 중국 피학살자의 천분의 1에 불과했지만
일본 고위층 암살 시도와 성공 횟수는 세계가 감탄할 정도였다.
1909년 안중근 의사는하얼빈역에서 전 일본총리 이토 히로부미를 살해했고,
1932년 이봉창의사는도쿄에서 일왕(日王)에게 폭탄을 던졌으며,
같은 해 윤봉길 의사는 상해에서 폭탄을 던져 상해 팔기군 시라가와(白川)대장등
일제 고위 장성 10여명을 살상했다.
1926년에는 나석주 의사가 민족 경제파탄의 주범인 식산은행, 동양척식 주식회사에 폭탄을 투척하고,
조선 철도회사에서 일본인을 저격한 뒤 자살했다.
30. 중국과 한국은 타고난 기가 다르다.
광활한 대륙은 '기운 빠지는' 지형이다.
반면 한반도는 좁은 협곡 사이로 기가 부딪혀 세계에서 가장 기가 센 나라가 됐다.
기가 센 나라에서 태어났으니 기 센 국민이 될 수밖에 없다.
31. 1950년 해방 무렵,
한국은 파키스탄 제철공장으로 견학가고 필리핀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제는 역으로 그들이 한국으로 배우러 온다.
국력으로 치자면 끝에서 2,3번째 하던 나라가 이제 세계 10위권을 넘보고 있다.
32. 현재 한국은 중국에게 리드 당할까봐 겁내고있다.
절대 겁내지 마라. 중국과 한국은 기(氣)부터 다르다.
세계 IT 강국의 타이틀은 아무나 갖는 자리가 아니다.
180년 주기로 한국의 기운은 상승하는데, 지금이 바로 그때다.
어느 정도의 난관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틀림없이 이를 극복하고 도약하리라 믿는다.
한국의 객관적 지표들이 현저히 나빠지고 있다.
보다 큰 불행의 전주곡들도 여기저기서 들려오는듯 하다.
하지만, "궁즉통 극즉반(窮則通 極則反) :궁하면 통하고 극에 달하면 반전하게 된다" 이라 하였으니
머지않아 반전의 기회가 오리라 믿는다.
한국인은 필리핀이나 아르헨티나, 그리스처럼 추락할 때까지
절대 지켜만 보고 있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15년간 기자생활을 한 영국의 '마이클 브린'이 쓴 "한국인을 말한다"
에서ㅡ
종국엔~
"궁즉통 극즉반(窮則通 極則反) :
궁하면 통하고, 극에 달하면 반전하게 된다"
라고 말 했는디...
작금의 정치~
특히, 정부와 여당(국민의힘) 그리고 여(與)와 야(野)가 그렇게 되어야 하거늘...
궁즉통(窮則通)은 언제쯤이나...?
&
극즉반(極則反)은 언감생심 이니...!
☞윤석열 대통령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2013년 10월 국회 국정감사)라는 국회 답변으로 유명해졌다
여주지청장으로 국정원 댓글 사건 특별수사팀의 팀장을 맡고 있을 때였다 ‘강골 검사’ ‘국민 검사’의 호칭이 그를 따라다니게 된 연유다
그 신조를 올곧게 지킨 덕분에 그는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올랐다.
대통령의 바람직한 리더십은 군림하고 명령하며 위의(威儀: 위엄 있고 엄숙한 태도나 차림새)를 뽐내는 데 있지 않다
뜻 있는 인재들을 정치에 참여시키고 그들에게 각자의 재주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야말로 대통령 리더십의 진정한 멋이다
여당을 디바이드 앤 룰(divide and rule: 분할 통치) 방식으로 조련하겠다는 것은 대통령이 가장 피해야 할, 경박한 용인술(用人術)이다
여전히 사정치(私政治)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국의 정치 현실이 참으로 답답하고 또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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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어떤 남자가 칼로 자기 부인과 자식들을 모두 죽였다
천륜(天倫)으로 맺어진 관계가 가족이니, 이보다 더한 패륜은 없다
하지만 한걸음 물러나 전후 맥락까지 살펴보면 이 ‘사건’의 의미와 성격이 달라진다
‘어떤 남자’는 계백이다
그는 신라-당나라 연합군에 맞서 싸우러 나가기 전에, 자기가 이길 수 없으리라 예상하고 이런 사건을 저질렀다
이어 오늘날 이 행위가 마땅했는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으나,
그래도 그를 ‘패륜범’으로 매도하는 사람은 없다
오히려 그의 이 행위는 오랜 세월동안 ‘대의멸친(大義滅親)’의 모범으로 인정됐다고 볼 수 있겠다
국가와 민족을 위한 진정한 지도자는
이 자본주의 시대, 한반도에선 정녕 볼 수 없단 말인가...?
-草露(초로) 김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