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 엄선된 우리집 화초들이랍니다. 구경하세요~

[디카리]

                            <금황성>

                             <렉스베고니아>

                             <미니알로에>

                             <송엽국>

                             <안시리움>

                            <알로카시아> 

                            <율마> 

                             <장미허브>

                            <팔손이> 

                            <행운목> 

[초심]

이쁘게 잘키우시네요^^ 베고니아 키우는 방법좀 말씀해주세요 전 다른화초들은 잘 키우는데 베고니아는 몇번을 실패했어요 물을 자주주는편도 안닌데 그냥 물러서 죽어버리드라고요.

[디카리]

잘 안되는 화초가 있더라구요.ㅎㅎ 제가 키우는 방법은 실내에선 키우지 마시구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놔두시구요. 물은 1주일에 한번 준답니다. 잎이 마른 것들은 잘라 주구요. 너무 잎이 크다 싶으면 그것도 잘라 준답니다. 매일 들여다 보시면 방법이 보이실텐데..^^;

[바위솔(목포)]

송엽국 집에서 꽃 피던가요??

[디카리]

작년 9월에 아는 지인으로 부터 나눔 받고 아직 꽃을 피우지는 못했습니다. 나눠 주신분께서도 잘 클지 걱정된다고 하셨는데 그때보다 많이 튼실해 진 것 뿐인데요. 저희 부모님 댁에 가니까 꽃을 피우고 있는 것을 본적은 있답니다.

[힌송아리]

송엽국 아주 잘피는꽃이 던데요. 작년에 나눔 받은아이 아주 잘피고 있답니다.^^

[바위솔(목포)]

흰송아리님 집에서 키운건가요?아니면 노지인가요? 전 집에서 5년인데도 꽃이 안피어서...답답

[디카리]

저희 부모님 댁에 있는 것두 노지가 아니구요. 화분에 담겨져 옥외베란다에서 크고 있는 아이랍니다. 저도 꽃이 안피어서 답답한데.. 5년이라니.. 그냥 살아있는것에 감사해야겠네요

[산골도라지]

장미허부 가마두면 저렇게 멋지게 크는 걸 우리는 댕강대강 잘라서 새끼 키운다구 ㅎㅎ,이제는 가만히 나둬야 겠어요^^

[디카리]

들인지 1년만이네요. 저리 이쁘게 자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답니다. 특히 사진으로 찍으면 더 잘나오지요.ㅎㅎ

[밉쌍후니]

알로카시아는 큰거만 있는줄 알았는데요.. 저렇기도 하네요.. 아님 조금 다른가요?? 와~ 신기해라~

[디카리]

잎이 큰 것이 T.V에 나오면서 유행이 된 뒤로 제가 키우는 것은 잘 판매를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돌]

장미허브 멋스럽네요,저리 키워야겠어요,화초를 잘키우시네요..

[디카리]

칭찬에 감사합니다. 다들 잘 커줘서 고마울 따름이지요

[부처손]

무늬가 멋진 렉스베고니아. 잎맥을 끊어서 모래뤼에 얹어놓고 관수하면 뿌리가 내려 여러개체를 얻을 수 있슴니다.

[디카리]

아.. 그렇군요.. 한번 시도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놀부]

와~~초록이화원 같습니다~멋짐니다~^^

[디카리]

쳐다보고 있으면 뿌듯하고 잘 커줘서 감사하답니다.

[스마일쿨]

정말 멋잇어요..근데 알로카시아 종류가 여러종류인데 어떤종류의 이름인지 알고 싶어요...오도라가 가장 흔하던데 요건 오도라는 아닌거같구요.?/궁금해요.

[디카리]

글쎄.. 저두 알로카시아라는 것 밖에는 아는게 없답니다.

[서석]

안스리움 잘 자라나요? 키워보고싶은 식물이거든요~

[디카리]

네. 새순도 잘나오고 탈 없이 잘 자라네요. 분갈이 할때 몸살을 좀 많이 하구요.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우셔야 한답니다. 추위를 많이 타거든요. 물주기는 1주일에 한번 줍답니다. 근데.. 다른 식물보다 좀 비싼게 흠이지만 멋진 화초랍니다.

[라일락49]

장미허브 정말 멋지게 자랐네요~~~^^

[디카리]

저두 제일 아끼는 화초중 하나랍니다. 저리 멋지게 될 줄 몰랐구요. 정성을 좀 많이 들였더니 저렇게 뽐내기를 하네요

[바람따라정처없이]

그래요. 안스리움은 작은포트엔 있지도않지만 조금만 커도 비싸드라구요. 잘 키우셨어요. 아주 예뻐요

[디카리]

정말 가지고 싶었던 화초중에 하나였답니다. 그래서 좀 비싸더라도 데려왔었구요. 처음엔 조금 몸살을 했는데.. 지금은 아주 잘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