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모인 우리
신의 영역을 침범한 댓가로
죄를 받았다고 생각,
어느날 허락도 없이
면식도 없는 일개 대대가
무기를 들고는 워크 발로
내 몸 구석구석을 짚밟고
나는 파병을 요청한
적이
없습니다
제발 떠나 달라고 외쳤지만,
나는 벙어리가 되어갔습니다
그리고 자꾸자꾸 늘어만 가는
약, 그 많은 약을 복용해서인지
판단력을 잃어갔고
나보다 나이 어린 환우들이
미안함에 가족들에게 스스로 위축되어 겉돌고,
친구들에게 왕따,
자세히 보면
이러한 일들은 대다수 환우들이 겪고 있지 않나
추측합니다
마음 둘 곳 없 는 횐우들은
사랑방 카페를 들여다보며 여기서
화풀이!
그래서 논쟁도 더 ㅡㅡ
카페의
규칙을 정해 질서를 흐릴시
그에따라 조치를 취하는것은
좋지만
파킨슨병 이병은 참으로 요상한 병임을 인정하고
그에 맞게 느슨한 규칙이
적용되었음 합니다
제가 운영 방침을 냉정하게
판단하는 것에
몹시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죄송합니다만
저는 게시판 지기로는
칸쿤님,선태이사님의
말대로 함량미달 임을 인정합니다
따라서 물러 날까 합니다
죄송합니다.
양지 이서진올림
첫댓글 와요
양지님께서
함량 미날이심
누가~?
그냥 한달간
숙고하신다믐
내년봄에
생각허보심도
늦지않음을
항닝님은 정말
현명하시고
탁월한분이신것같구요
양지님께서도
능력이 엄청이신데 심장이 불규칙하거뛰는듯해서요
추운겨울지내고따스한봄이되면
다시 좋아지니요
촌자가
정중히부탁드려요
알려 드립니다
게시판지기는 제가 뽑아서 카페지기님 허락을 받았습니다
함량미달이랴뇨?
우선 눈에 뜨는 글 솜씨만 하더라도 一筆揮之平沙落雁(일필휘지평사낙안 : 기러기가 물가에 내려 앉 듯) 장원급이요, 빙산의 일각이니 깊은 물속의 보이지 않는 실체는 측량 할 길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