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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상식 친일파 홍난파
Slipknot 추천 0 조회 202 06.01.29 09:4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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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02 01:15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히 읽었습니다.한 인간의 생애가 낭만적 멜로디에 가려 추악함을 교묘히 감출 수 있었다는 점은 예술에 관한 다양한 해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추하고 역겨운 마음 듭니다. 대체 그는 동시대인들을 사지로 몰아넣고 있음이 슬펐던걸까요? "울밑에 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일제의 처마밑에서

  • 06.02.02 01:19

    빌붙어 곡을 쓰고 노랫말을 쓴 저들이 참 처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이광수와 홍난파는 인생이 아마도 한 오백년도 더되는가 느껴진 것인지 탐욕스러워 예술인이라기보다 정치가라고 하면 걸맞을까...에라이~ 언급을 회피하고 싶은 인물들입니다.

  • 06.02.02 08:05

    나치에 협력했던 헤르베르트 카라얀을 떠올린다면, 지나친 연상일까요?

  • 06.04.16 01:29

    반대 의견이 없나보네.. 당시 그사람이 겪어야 했던 아픔을 .. 그렇게라도 살아 남아야 했던 고뇌를 한번이라도 생각해본다면.. 봉선화나 고향의봄이란 노래가 천황을 받들고 일본을 위해 만들어진 노래라고 생각이 안드는건 왜이져..?? 그시대에 그사람만이 가져야 했던.. 쪽바리 앞잡이로라도 살아 남아야했던

  • 06.04.16 01:30

    우리가 알지 못하는 깊은 사연이 있는건 아닐지.. 서글픈 우리네 역사속에서 무조건 비판하지는 않는지.. 생각해보구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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