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결에 버거킹 상품권 받아들고 집에 오긴 했는데
생전 버거킹 한번 안가본 촌놈이라 도대체 뭘 먹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보니까 유통기한은 5년인데..
거의 수리능력 풀때만큼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고민하느라 5년을 허비할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요. 아...전 합격,불합격보다 상품권 처분이 더 고민입니다.-_-
뭐 상품권도 있고 하니 이번 주에 아는 후배랑 같이 버거킹 습격할 생각인데
촌놈이 계산대에서 뭘 어떻게 시켜야할지 어버버거리고 있으면 더 촌놈같이 보이잖아요-_-
이미 갔다오신분, 이렇게 먹었으면 좋았을걸! 혹은, 자신이 전부터 버거킹 매니아이신 분 메뉴 세팅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저는 애플파이 5갠가? 그렇게 먹었어요;
감자스틱 올인!! ㅋㅋ
버커킹은 무조건 와퍼..ㅡ.ㅡ;; 와퍼세트 하나 주세요^^ 물론 추가금 지불 하셔야해요...ㅎㅎ;;
버거킹 8천5백원짜리도 있던데.. 무슨 햄버거 세트가 ㅡㅡ;
세트 제일 비싼걸 찾던 중 갈릭스테끼버거를 먹었드랬죠.. 비록 2500원을 더 내었지만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와플'치즈'쥬니어세트 5000원 ㅎㅎ
전 고이 모셔두었어요^^
저는 불고기 와퍼세트 ㅋㅋㅋㅋ 시험 끝나고 바로 혼자 먹었네요 ㅋㅋ
저는 빅맥으로~
빅맥은 맥도날드 ㅋㅋ
난 빅불 ㅋㅋㅋㅋ
와퍼세트(6100) 먹을려고 상품권 + 5000 + 100 총 10100원 냈는데 9000원 거스름돈 받은 1人
오는길에 양재역에서 DCAT본 3명이서 먹고 왔어요~ ㅋㅋ
책 살겸 코엑스 들러서 7500짜리 갈릭 먹었네요 ㅋㅋ 맨날 3000원짜리 빅맥만 먹다 보니... 가격이 후덜덜하던데요
인터넷에 팔아요ㅋㅋㅋ
비싼 갈릭스테이크로~~~
저는 치즈와퍼 1개요ㅋ 폐인님 저도 책 살겸 코엑스 들렀다가 서점 옆 버거킹 갔는데 혹시 마주쳤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와퍼주니어세트(4700원)+감자튀김을 어니언링으로 대체(200원)= 와퍼주니어+어니언링+콜라+멕시칸윙 2조각(10월말까지 사은행사!)
어제 부산 서면 버거킹갔다가.... 줄을 매장밖에까지 서있는거 보고 GG
와퍼주니어세트가 괜찮던데요. 4600원에 무슨 행사한다고 치킨 두조각 같이 주고. 윗분 댓글이 정확하네요
웁스님 글 보고... 서면에서 안내리고 바로 사상가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1人 ㅋㄷ
와퍼 주니어 강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와퍼 ..저번주에 1+1하던데..지금 끝났으려나..
버거킹은 역시 와퍼!!! ㅋㅋ 와퍼는 단순한 햄버거가 아닌 것 같아요!!!!
젠장, 그걸 와퍼라고 읽는거였구나. 울이모는 왜 그걸 자꾸 후퍼라고 해서 헷갈리게,,,
저도 치즈와퍼세트 먹었뜸 ㅋㅋ 갸르갸르 양재역버거킹도 줄 밖에까지 서있어서 옆동으로 갔답니다;
다른 패스트 푸드점 과는 달리 버거킹은 신발벗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어딜가나 이런분은 꼭 있네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말은 안벗나요??
제돈 주고는 못 사먹을 갈릭스테이크버거 먹었답니다ㅎㅎ
버거킹은 와퍼지.......ㅋㅋㅋ 헝그리 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