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황산 여행기.
아름다운 5060 정겨운 울님들 그간 안녕들 하신지요
정겨운 울님들 덕분에 3박4일간의 황산여행을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르나
3박을 지낸 중국 황산시의 호텔이름이 아름다운 호텔
이었습니다 BEAUTIFUL HOTEL 이라는 간판의 호텔
호텔 명칭을 보곤 더욱정감이 가드군요 제가 그간에
여행중 둘러본곳은 중국 명청거리 와 황산 그리고 비취계곡
산월족 풍정원 등 이었습니다.
우선 명청거리는 옛 명나라 청나라때 활기넘치던 거리가
현세에도 그대로 잘 보존되어있는 중국적인 분위기가
물신풍기는 그런거리 였습니다 중국 내에서도 유독 황산시는
북경이나 또는 상하이에 비해서 유독 낙후된도시 입니다
무질서 속의 질서라고나 할까요 택시를 잡아타고 그곳
백화점에 카메라 CF 메모리를 살까해서 둘러 보았는대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드군요 내가찿는 CF 4기가는 없을
뿐더러 겨우2기가 짜리를 5만원이나 달라하드군요 그또한
미화 달러나 한화는 안되며 오로지 위엔화만을 달라는
그들의 상혼을 보고는 60~70년대로 되돌아온 느낌이었죠
더우기 놀라운 사실은 그곳 거리는 거의 신호등이 없어요
백화점 앞에서 호탤로 돌아오는 택시를 타려면 우리식으론
길 건너편에서 타야 하는대 자전거와 오토바이가 엄청많아
위험하기에 백화점 바로앞에서 택시를 탓지요 차문을 닫고
보니 기사는 젊은여성 이드군요 어찌나 싹싹하고 활기넘처
보이든지 기분이 좋드군요 헌대 놀라운건 유턴을 하지않고
그자리에서 바로 차를 돌리더군요 그러나 주변에서 누구하나
경적을 울리거나 뭐라는 사람이 없어요 우리나라 갔으면
다른 차량에서 욕을하며 날리일 터인대 당연한듯 했어요
중국에서 며칠 여행중 과일은 실컷 먹었죠 무척 싸다는
이야기죠 망고 복숭아 대추 귤 그밖에 이름모를 열매들
그간에 나에 잘못된 선입견은 중국산 이라면 무조건 품질이
저질인줄만 알았는대 그렇지 않는 좋은상품도 많드군요
명청거리 점포에서 판매하는 컴펙트 손거울 엄청 예쁜게
단돈 2천원 하드군요 색상도 그림도 화려하며 예쁨니다
가장 답답한건 내가 중국어는 아예모르니 영어로나 통하면
좋으련만 그나마 다른곳에선 꿈도못꾸며 백화점에선 다행이
영어를 조금은 아는직원이 있드군요
아~그리고 대나무 숫이 들어간 바이오 신발깔창 우리돈
3400원 주고사서 깔았더니 정말로 등산화 장시간 신어도
여지껏 발냄새가 없어요 참으로 신기합니다 몇게더 사올걸
하는 생각입니다 저역시 무턱대고 물건을 사는 성격이
아니라 뭔가를 살때는 꽤나 신중하답니다.
위에올린 사진은 비취계곡 입니다 물색이 정말로 엷푸른
비취색 이었죠 무었보다 크게 느낌점은 그들의 표정에서
행복을 읽을수 있었죠 거리에서 행상을 하거나 택시운전을
하거나 노점에서 과일을 팔거나 모두가 하나같이 밝은표정이
행복함을 느끼기에 충분하죠 그들은 가진게 많든 적든 또는
없든지간에 모두가 한결같이 행복해 보였습니다 중국의 비전
앞날을 예견해 볼수있는 대목이죠 계속해서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중국이니까요 대륙성 기질이라 할까요 그들은 참을성이
충분히 있는거 같아요
앞으론 우리 한국인들도 한스텝 느리게 하는 습관을 가저야
한다 생각합니다 저부터 성격이 너무도 다열질이라 그것이
결국은 자신에게 마이너스 이니까요 물질적으로 풍족헤야
여유로울수 있는 것만도 아니더군요 마음이 먼저 여유롭고
싶습니다 노력해 볼참입니다 오늘도 이처럼 부족한 졸필이나마
끝까지 읽어주시어 마음깊이 감사드리며 정겨운 울님들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함깨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0월 12일 밤 퍼펙트 올림.
이곳의 규정상 사진은1컷밖에 올릴수없어서 저에 블로그에
사진을 올려 두겠습니다 blog.daum.net/k2kim2756 입니다.
첫댓글 중국을 다녀오셨군요. 몇년 전 직장 다닐 때 산동으로출장을 갔던 기억이 납니다. 호텔방에 아침 마다 과일 몇개를 놓아 주었는데
어찌나 맛이 없던지 하나도 먹지 못했지만 음식은 그런데로 먹을 만 하더라구요. 택시는 탄 적 없었지만 구경은 했지요. 쬐끄만 택시에
운전석은 칸막이가. 희안하더라구요. 중국은 도로가 넓고 한적하여 내가 탄 고속버스는 고속도로에서 후진 까지 하는 기막힌 광경도 보았지요
암튼 중국은 불가사의한 나라에요. 너무 땅 덩이가 커서 큰 사건들도 많구요.
이번 여름에 산동에 가족여행갔다 왔는데 무척번화했어요 외제차도 많고 청도도 위해도---근데 신호등안지키고
빵빵거리고 사람보다 차우선인데 과일은 무지 쌋어요 망고 큰거 두개에 2천원 서울서사면 12000원하는데-- 다시또 가봐요
시간되면 내년 여름에 또 가려해요 5성급호텔 온천 중국의 고급요리먹는 여행 서울호텔하루 묵는 값으로 5박6일 저가 초대할께요 부부 가족
가희님깨서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중국역시 그간에 많이도 변화되었지요 오성급 beautiful hotel 에서 
라하여 가이드팁 40불 깍아주드군요 이처럼 고운흔적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과 
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3일간 먹고 관광하며 지내다 왔지요 사진또한 약700컷 정도 찍어왔답니다 페케중에 발마사지 전신 마사지는
빼
나두 빨리 건강해져서 가보아야지
착한공주님
깨서도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그런대 어디가 아프신가요 빠른시일에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이 함깨하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그리고 더이상 나이 들기전에 관광도 많이 다니셔야죠 이처럼 고운흔적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며
우와~ 여행 잘 다녀오셨네요~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신것 같군요
비취색의계곡물~ 넘 멋져요~저도 북경에 봄에 다녀왔는데
맘의여유가 있는 중국인들이 정감이 가더라고요~
라아라님
깨서도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미소짖는 그들의 표정이 평화롭고 행복해 보이더군요
이 함깨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코스는 장가계 원가계 입니다 이처럼 고운흔적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과
황산을 다녀 오셨군요!
특히 외국여행을 다니면 국내 여행에서 받는 감동 보다 배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여행기를 남기지 않으면 그 감동이 얼마 안가서 없어져 버리고 어디에 갔었던지 지역의 이름 조차 결국 잊어버리게 되죠
5060에서도 카페 탄생 기념 여행으로 태산,노산을 다녀 왔는데 아무리 여행기를 찾아 보려고 해도 찾을수 없더군요.
사진만 많을뿐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여행기는 10년 후에 보더라도 그때 그 장소에서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수 있어서 좋지요.
짧지만 황산 여행기 올려 주셔서 즐감 했습니다.
솔숲님
깨서도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여행기란 참으로 중요하지요 저는 게인 블로그에도
날에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될테니까요 이처럼 공감하여 주시며


반드시 여행기를 올리지요 사진과 여행기록은 먼
고운흔적 남겨주시어 깊이 감사드리며 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잘 다녀 오셨군요. 정말 물빛이 비취색이네요. 그리고 그쪽 동네는 물론 캄보디아 같은 나라에도 신호등 횡단보도 같은거 없는곳 많습니다.
막 석여서 다니는것 같아도 교통사고가 나는 일은 별로 없다니 그 또한 신기하지요. 교통 법규를 아무리 만들어도 교통 사고 1위국이라는
우리 나라가 많이 반성하고 고쳐 나가야할인듯 합니다. 그게 아마도 빨리빨리라는 근성과도 관계가 있겠지요.
은숙 방장님
깨서도 다녀가셨군요 그간 정겨운 삶의 이야기방 잘 지켜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공감하여


주시며 바쁘신 중에도 이처럼 고운흔적 남겨주시어 마음깊이 감사드리며 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무사히 잘 다녀오셨군요.
황산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사진은 블로그에 놀러가서 볼게요^^*
희아님
깨서도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제가좀 바빠서 사진정리만 해두고 블로그에는 아직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이제곳 올려야 겠지요 이처럼 공감하여 주시며 고운흔적 남겨주시어 감사드리며 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멋진 곳 다녀오셨네요.
황산의 활력으로
더 멋진
삶 엮어가시기 바랍니다.
좋은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엉겅퀴
선배님 깨서도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그간 잘 지네셨는지요 선배님의 고마운 덕담과


고운흔적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10월 4일 출발하여 8일 돌아왔지요
같은 호텔에서 잤군요 ㅎㅎㅎ
날씨가 좋아 황산의 비경을 두루 감상 할수있는 행운을 얻었답니다
이제 추억이된 황산여행
후기 잘보고 갑니다
소라.님
깨서도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제가 몇일늦게 다녀왔군요 다행히 날씨가좋아


멋진 사진들을 마음껏 촬영할수 있었죠 이처럼 공감하여 주시며 고운흔적 남겨주시어 마음깊이 감사드리며
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