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께서 호프집에 오셔서 분위기는 더욱더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
한사람 한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시며 아주 친근감있게 대해 주셨다.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사모님을 비롯하여 처음처럼님(김지숙비서관)과
윤혜정 비서님 모두다 출충한 미모와 해박한 지식을 겸비한 유능한 보좌진
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특히 김지숙 비서관의 KJ의원님은 크게 생각하고 큰그림을 그리는 진정한
일꾼이라는 설명과 일요일날에도 의원회관에 나오셔서 국정 구상을 하시며
항상 공부하신다는 의원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역시 큰지도자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중기사업을 하신다는 신천님은 경기가 너무 어려워
사업이 힘들다는 말씀이 계셨다. 고노주니님
은 사진을 연거푸 찍어 이메일로도 보내주시고 글에도 올려 놓았던데 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원하시는 모든일 이루어 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호프집에서 2차를 마치고 차팔이님과 신천님이 강원도로 돌아가신다는 작별인사를
하고 우리는 박하사탕 카페로 이동했다. 회원님이 운영하는 카페인데 문을 닫았는데
모임 소식을 듣고 광사모 회원들을 위해 일부러 문을 열으셨다 한다 이순녀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박하사탕에서는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우통수의꿈 이라는 의원님이 직접쓰신 책을 왜 보급하지 않느냐고 강력하게 항의했다.
의원님의 소신.사상과철학 성장과정등 이책을 보면 자세히 알수있다.나는 이책을 구입
하기위해 전주 에서 제일큰 홍지서림으로 문의했으나 책이 없었다. 그래서 강원도 선거
사무실로 문의하엿더니 서점에는 없고 구입할려면 책값을 보내라해서 2권값 7,000원을
송금했는데 책은 한권밖에 오지 않았다. 그리고 그책을 많은 사람들이 보아야 의원님의
사상과철학 훌륭한면을 알수 있기 대문에 왜서점에 보급하지 않느냐고 따져 물었다.
그랬더니 사모님은 왜그랬냐며 의견을 구하시고 문제가 없다면 서점에 보급해서 많은
사람들이 읽게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의견 접근이 있었다.그책에서 단지사건은
1986년 신림동 4거리에서 서울대 김세진과 이세호가 분신을 시도했다 몸에 불이붙어 구호를
외쳤다.떨어진간판에 살점이 녹아내렸다.그장면을 보며 나는 분노에 치를떨었다.나도 투신과
분신을 생각했다 그생각은 망령처럼 나를 따라 다녔다 그러나 나는 죽을 용기가 부족했다
죽지는 못하지만 사는한 포기하지는 않겠다고 다짐했다. 태극기 하나를 샀다.손가락을 잘라
태극기에 혈서를 썼다 ""절대 변절하지 않는다 " 나는 그피묻은 태극기를 이화여대 선배에게
건넸다. 나를 지켜봐 달라고 .............
(약속 시간이 늦어 다음에 계속 돌아와서 쓸게요 )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이광재는 역시 큰지도자 였다. (번개후기2) [김종선님의글 ]
晨天
추천 0
조회 65
05.07.04 20:16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김종선님의 글입니다만 실명 거론으로 편집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신천님과 고노주니님 실명을 거론했다고 빼고 다시 올렸네요. 수정을 하고 싶은데 안되네요 밑에서 4번째줄에 산즌한 --->사는한 으로 수정 바랍니다
후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또한 출간된 책을 읽고 싶었습니다.
꼬리글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