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 윌리엄스와 그의 남편, L.A Laker 릭 팍스는 헐리우드에서도
이상하게 여겨질만한 관계이다. - 바람 피고, 따로 살고,이혼하기로
했지만 이혼 소송은 한 적이 없다!
"정말 이상한 이혼이죠. 지난 18개월 동안 이혼하자고 얘기했지만
아직 아무것도 안했죠." 한 측근이 말했다.
지난 6월 25일 릭 팍스가 한 아름다운 금발여인에게 키스하는 장면이
찍힌 사진이 공개된 후에 팍스의 대변인은 이 결혼은 끝났다는 것을
명확히 했다. 팍스는 하와이 와이키키의 Da Dawghouse라는 나이트
클럽 현장에서 잡혔다. 그는 프리시즌 트레이닝을 위해 하와이에 온
것이었다. 그러나 이 농구 스타는 그 금발여인과 일대일 데이트 하는데
더 관심을 가졌다.
-아이들을 위해-
레어커스 스타의 혼외부정에도 불구하고 그와 바네사는 7월 4일 공휴일에
가족 다함께 휴가를 갔다. 둘 사이에는 한 명의 아이가 있다.
바네사는 전 결혼에서 세 명의 아이가 있고 릭 팍스는 예전 관계에서 한 명의
아이가 있다.
하지만 그 휴가는 순전히 아이들을 위한 것이었다고 한 측근이 말했다.
"5일동안 보트를 탔죠. 하지만 예전의 휴가들과 마찬가지 이유(아이들에게
정상적인 가족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때문이었죠.
릭 팍스는 서부에 살고 바네사 윌리엄스는 동부에 살기때문에 그들의
대변인들은 중간 지점에서 만나서 얘기를 나누어야 한다. 바네사의
대변인은 "아직 갈라서진 않았어요. 바네사가 소송을 걸지를 않았죠"
라고 말했다.
-각자의 삶-
그러나 릭 팍스의 대변인은 좀 더 앞서나간 발언을 했다.
"이제 이혼할꺼고 지난 18개월동안도 그랬죠. 사실상 서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는 거죠."
한 측근이 말한다.
"다음 주에 이혼할 수도 있고 다음 18개월만에 할 수도 있어요.
이상하죠. 하지만 그들은 아이들을 사랑해요. 이혼을 한다면
그들 가족 모두가 상처를 받을거에요."
첫댓글 팍스 참 잘생겼죠..ㅎ
잘생겼나ㅋㅋ
잘생기기보단 약간 느끼하죠. 그리고 무엇보다 가정이 화목한 선수가 선수생활도 더 잘하더군요. 거참.. 근데 부럽긴 부럽다 T.T
미국 여자들의 눈에는 릭 팍스 정도면 꾸뻑 넘어가는 마스크죠..근데 NBA에서 혼외정사 뉴스는 더 이상 놀랍지 않군요.ㅠㅠ문란함이 상상을 넘었을 수도 있다는...
뭐 미국이란 넒은 땅덩어리에서 자꾸 원정 가다보면 당연한 일일지도.....-_-;;
팍스가 확실히 여자들에겐 인기많은 스타일이긴 하죠.저 윗분 말씀대로 잘생겼(다기보단 약간 느끼하지만...어쨌든^^)고 옷빨(당연히 사복입니다)도 장난아니라는....갠적으로 NBA 선수중 옷제일 잘입는 선수라고 생각함.
난 바네사가 코비 여자친구인줄알았는데;;,,,,제길,,속고살았나?
저 나이트 키스 사진 봤는데 모 18개월전부터 이혼얘기 계속꺼낸거구 이후 사진이니 별로 놀랍지는 않더라구요... 제 눈엔 안 잘생겨보임-_-
젊었을 땐 꽤 멋있었습니다. (보스턴 시절)
약간 느끼하게 생기긴 했..는데 그런데 저만 느끼는건지, 베르캄프님이 코멘트하시는거 보면 왠지모르게 띄어쓰기가 많이 된 느낌-_-; (아닌데도)
나도 띄어쓰기 정확히하면 왠지 이상하다는-_- 인터넷의 악영향?ㅋ
폭스가 미국여자들에게 인기 있는 스타일인가 봅니다~ 근데 농구실력은 영~ (-_-) 근데 바네사를 놔두고 어찌 바람을 필까? ㅋㅋ
그 바네사하곤 다른 바네사랍니당~ 이 바네사는 아놀드 아저씨의 이레이저에 등장한~
레이커스 와서 머리 기르더니 이렇게 됐습니다. 사실 보스턴에서의 그는 핸썸하고 샤프한 조각 스몰포워드 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