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8차 항암치료를 마치면서 소회(所懷)의 글을 적어봅니다.
정확한 검사를 해주신 봉선동 더편한 내과 박강진 원장님과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김은란 교수님
대장암(상행결장암) 진단을 받은 다음
수술전 삼성서울병원에서의 여러가지 검사와 수술 그리고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울렁거림으로 인한 까다로운 입맛을 맞추기 위해 애를 쓰신 집사람의 헌신이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늘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수술과 항암치료를 해주신 대한민국 최고의 대장암 명의(名醫) 김희철 교수님과 박영석 교수님도 참 고맙고 잊을 수 없는 분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첫댓글 정말 수고하셨어요!
저희는 2007년 s상 결장암 수술 후 23차 1년 6개월 항암 치료했어요!
힘 내세요!
이병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암 이라는 아픔에 함께 공감할수 있는이곳이 좋습니다
빠른 쾌유 응원드립니다
연꽃향기님, 고맙습니다. 밥 잘 먹고 날마다 운동(걷기, 등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