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제 졸업했습니다.
정말 기분 좋습니다-_-
이제 그런 중학교 안 다녀도 된다...........................!
음...근데 오늘 학교에 갔습니다.
고등학교 발표가 나거든요~ 물론 사복입고;;
네..고등학교..중학교의 3배 높은곳에 있어서 마을버스도 다 안 올라가는
고등학교가 되었습니다. 언니랑 같은 고등학교입니다.
그냥 지망을 쓸껄 그랬나;;
음...청소년 회원님들 입학과 졸업을 축하합니다.
(음..오토카리우스님하고 비트만님한테는 모라고 해야 되나-_-?)
오랜만에 글을 쓰죠? 요즘..컴터할 시간이 없어요...
이유인 즉 비됴를 매일 빌려 봐서요.-_=
오늘..아토믹 트위스터3랑 배드 컴패니를 봤어요~
배드컴패니 진짜 어렵게 빌림-_ㅠ
배드컴패니 정말 재미있습니다~음...쫌 핵때문에 일어나는 문제인데..
핵하면 썸 오브 올 피어스 때문에 (진주만의 벤 에플렉이 출연했지만)
굉장히 짜증나는 소재죠-_- 암튼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에너미 라인스에서 주인공(오웬)말고 전투기가 추락해서 다리 다친
주인공 친구가(총에 맞아 죽는-_-) 나옵니다...CIA요원 '실'로..
굉장히 멋있게 나옵니다~ 음..아토믹 트위스터3는...내용은 그저그런데
토네이도가 굉장히 멋있음...........!!!
아...옛날에(?) 에너미 엣더 게이트(제목맞나?)를 봤습니다.
주인공이 저격수인거는 첨입니다. 처음에 '이 영화는 실화입니다.'라는
문구가 안 나와서 어리둥절 했음-_- 제가 좋아하는 2차세계대전물이라서
잼있게 봤습니다...거기 나온 꼬마 남자애...귀여움-_=
나름대로 하루에 비됴는 1~2편씩 빌려 봤으니 많이 봤죠;;
캔디케인이랑 배드컴패니는 나.름.대.로 추천영화~
중학교2학년 첫 시험부터 시작해서 중학교 1학년때보다 백분율이 정말..
10배가 떨어졌기 때문에;;
고등학교에서의 생활이 나름대로 짐작이 됩니다.
아......................괜히 어깨가 무겁고 슬프다..-_ㅠ
언니가 이제 고3이라서...언니가 하던..집안일을 제가 하게 생겼습니다.
고등학생 됐는데..집안일이 더 늘었네;
고등학교 올라가면 학업에 열중을 해야겠네요.
그럼 이만.........칼있으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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