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부 김치전 만들기 ◀
재 료 : 김치2쪽, 두부1모, 양파1개, 홍고추5개, 청고추5개, 대파1개, 계란, 후춧가루약간
김치는 물기를 꼭 짜서 잘게 쫑쫑 썰고.. 두부도 물기를 빼고 으깨어 놓습니다..
청고추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서 씨를 빼내고 잘게 썰어 놓고
양파는 잘게 다져주며 대파도 송송 썰어 놓습니다..
큰 볼에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고 후춧가루만 약간 넣어 반죽을 합니다..
반죽할 때 위생장갑을 끼고 손으로 팍팍 해주면 쉬워요..
김치가 들어갔으니 따로 간은 필요 없구요~
위생장갑을 끼고 반죽을 완자 모양으로 빗어 주세요..
밀가루를 양쪽으로 손으로 꼭꼭 눌려 주면서 묻히고..
준비한 계란물에 담가 계란 옷을 입힙니다..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넉넉히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 주세요..
짜~잔... 따끈따끈 하고 두툼한 김치전 완성이요~ ^^
뜨거울 때 밥반찬으로 식탁 위에 올리면 맛있다고 접시를 금방 비워 버리죠..
밀가루 대신 두부를 으깨어 넣었고 양파와 채소들만 넣었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아요..
또한 김치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이건 아주 잘 먹는답니다..
첫댓글 비오는날의 특식이
남쪽을 치고 올라오는 태풍이
새벽부터 비를 뿌려댑니다
귀를 활짝 열게하는 빗소리를 들으면
정신의 때를 벗겨주는 것 같아
때론 소나기가 반갑기도 하지만
오늘은 웬지 불안합니다
새들은, 곡식은...
쏘나기님께서도 비 패해 없도록 조심하세요
겨울을이기는쏘나기님 안녕하세요
다여가시고 고은흔적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 늘행보하세요
방장님 안녕하세요두부 김치전 보기가 아주 까끔함니다
맛나게 보임니다 저녁도 부실한데 침넘어가내요
그림에 떡이니 먹을수도 없고 군침만 삼킴니다
즐거운밤 행복한밤되세요~~$$^^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로리는 적어서
건강식 다이어트로 많이 활용되던데
저는 그것 때문만이 아니라도
두부를 잘 먹는답니다
호경이님께서도 비 와서 꿉꿉한 날
담백한 두부 음식으로
뽀송한 하루 되세요
참으로 맛나겠습니다
멋진 레시피 고마워요
맘짱님 멀리까지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의 수고로 맛난 음식 해 드시고
늘 건강하세요
참으로 맛나겠습니다
멋진 레시피 고마워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무섭게도 내리네요
땅을치는 빗소리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들으니
먼데 외로움이 습기처럼 젖어듭니다
꿉꿈한 날
마음이 혼자가 아닌 좋은 사람들과
화기애애한 시간 되세요
@창록 네에 고마워요
이곳 울산도 그러네요
@맘 짱 창록이하고는 엎어지면
코 닿을 곳이네요ㅎ
태풍피해는 없으시죠
경상도 직격탄의 물난리에
조금의 인연만 닿아도 안부가 물어집니다
맘짱님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잘먹고갑니다~감사합니다~~~
보름달님 방가방가요
나름 정성으로 차렸는데
맛이 보름달님께 안성맞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늘하면서도 깔끔한 가을기온이
한 발 더 깊숙이 들어왔네요
반가운 친구가 찾아오듯
즐거움 맞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