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옛날 브라운관티비를 청소하는데 오래된 때를 열심히 긁어낸다.
옆에 놈은 야한 비디오를 자꾸 보고있다.
2. 낚시를 하는데 엄청 큰 놈이 물었는지 낚시대가 엄청 휘었고 낚아올리니 침몰했던 낚시배가 한척 올라온다.
의외로 낚시배가 쓸만했는지 청소를 조금 하고나니 너무 깨끗하여 쓸만했다.
그런데 엔진부분에 기름이 조금씩 새어나오는게 보인다.
낚시하면 1끝이 주로 나오는데 ...
저번주 41이 출하였기에 애매하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이월수로 나와주면 좋은데...
3. 숲속에서 소풍온 기분으로 앉아있는데 ...
멀리 여자가 나체로 다니고 있었고... 음모도 보인다.
옆에 소나무가 있었는데 나뭇가지 하나가 부러져 간신히 달려있다가 내가 염력으로 떨어지게 만들었다.
저번주 2끝때문에 망했는데..
이번주는 안나와주면 좋겠습니다. ㅎㅎ
4. 시계돌림판이 있었는데 각자 그 판에 누워있다가 시간을 불러주면 손으로 시간을 지정하는 게임인듯하다.
내가 누워있는데 "2시"라고 해서 내가 2시를 가리키는 행동을 하였다.
친구들이 비교적 처음인데 잘했다고 한다..
나무 혹은 "2시" 때문에 2끝을 또 무시 못하겠고....
1번, 2번 꿈 모두 공통으로 청소(오래된 묵은때를 벗겨내는 행동)한것이 기억에 많이 남아있음..
당번확인하고 열받아 맥주한잔하고 잤더니 꿈이 잘 기억납니다.
첫꿈부터 너무 어렵게 들어와서 이번주도 힘들어보이네요... ㅠㅠㅠ
첫댓글 염력34이던가?..
화목님이 잘 아실텐데요.
숲속23.음모36.나뭇가지11.
ㅎㅎ 요번엔 만세님 추천 번호로 갈까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상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티비를 걸레로 닦지는 않았나요?
걸레질은 안함..
마치 나무껍질을 벗기듯 오래 묵은 찌꺼기를 긁어서 제거함...
@一覺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