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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스크랩 퍼온글 Re:양화진 불똥인가… 이재철 목사, 면직 위기
영맨 추천 0 조회 206 09.05.07 18:3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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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08 13:28

    첫댓글 제가 볼 때는 교회내 계급적 '호칭'의 철폐를 시도한 이재철 목사님을 정치적인 이유로 매장시키려는 것 같습니다.

  • 09.05.07 21:28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거기다 더해서 몇몇 기사를 더 읽어보니까. 양화진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이익을 보던 이들이 교계에서 힘 좀 있다는 사람들이어서 자신들의 수입 창구가 없어지자 집단 반발한 이유도 있고, 마포쪽에서는 100년 기념교회로의 수평이동을 경계하고자 이런 일을 벌리고 있다는 기사도 있더군요. 어쨌든...에효...휴...입니다.

  • 09.05.07 21:04

    하나님은 아실것입니다. 저도 이재철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참사랑을 깨달아 회심한 기억이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극도록 종교화되어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의 종교화가 바로 개혁의 대상이지요.

  • 09.05.07 21:13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목사님이신데...좀 파격적이긴 하지만 이재철목사님의 장로호칭제는 성경적이진 않군요. 이건 마치 북한군의 전군의 간부화도 아니고...ㅎㅎ 장로직이 왜 필요한 건지..장로가 뭐하는 사람인지...장로의 권력독점을 막겠다는 시도는 좋아보이지만 방법에 전혀 동의가 되지 않습니다. 서로를 장로라 부르기 보다 장로와 목사까지도 서로 형제라 부르는 것이 도리어 성경적이지요. 왜 그런 제안은 하지 못하는지...아쉽네요

  • 09.05.07 21:24

    돌갈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만 한편으로 이재철 목사가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 09.05.07 22:08

    공감합니다

  • 09.05.07 22:26

    돌갈님 의견에도 공감합니다만, 교회내의 어른에 대한 호칭문제가 섞여있어 이런 시도를 하셨다고 여겨집니다. 계급화를 막고, 어른에 대한 공손한 호칭도 포함되고요.. 사실, 어린 사람들이 백발이 성성하신 어르신들께 "형제님.. 자매님.." 하는 것은 한국적인 정서에도 맞지 않으니까요.. 진정 성경적인 장로제가 세워지기전에 거치는 과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그 반대가 될 우려도 있습니다만..

  • 09.05.07 22:28

    어쨌거나, 면직이라뇨~! 그건 결사 반대입니다. 이재철 목사님만한 분이, 대한민국에 많지 않습니다. 노회니, 교단이니 하는 곳에서, 이재철 목사님 발끝이라도 따라갈만한 자가 하나라도 있으면 이런 말도 안합니다.

  • 09.05.08 00:47

    자고로 올바로 인식하는 사람을 잡아서 마녀사냥하는 자들은 기독교 變態(변태)들입니다. 주님의 뜻을 위해 자신을 버리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기본자세이며 모습이진데,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리는 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변태가 되지않도록 우선 저 자신을 단속해야겠습니다.

  • 09.05.08 01:42

    예배당을 놓고 이전투구 하는 것 맞죠? 장소를 옮기면 되지 않을까요? 길거리 천막이믄 어때서요? 우리가 기념해주지 않아도 하나님이 알아주시믄 그만인걸요. 정치인들조차도 천막정치도 하든데....그냥 다 넘겨주고 관리부분에 대하여 투명성 명시적인 확보 하고 그냥 짐 싸서 떠나세요. 호칭은 하나님도 매우 중요시 하셨습니다. 심사숙고가 필요하다 봅니다. 그렇게 따지면 강대상에 오르면 무조건 목사라 칭해야겠지요. 저야 목사든 장로든 집사든 호칭 그것이 중요한거이 아니고 호칭에 따르는 믿음의 분량이 중요하다고 보지만요...

  • 09.05.08 09:51

    이재철목사님과 100주년기념교회에 대하여 조금 더 살펴보시고 평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회사이트에 가시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배당 놓고 이전투구 하는 그런 수준 아닙니다. 호칭 문제도 잘 살펴 보시고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 09.05.08 10:09

    위에 글로 미루어 그렇게 판단이 되었습니다. 교회, 혹은 예배당은 설립목적이나 형태가 종국엔 인간적인 역사성보다 오직 예수 사랑에 근거한 복음 안의 교제와 합심과 협력이라 볼 때 그렇다는 것입니다. 돈 있는 곳에 눈을 화등잔처럼 치뜨고 달려드는 인사들도 명분은 그럴듯 합니다. 그런 인사들이 활개치지 못하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모두 다 던져야만 가능하다 보기 때문입니다. 예배당 운영에서는 적어도...내 손에 쥔것처럼 보이면 상대는 더욱 악착같이 달려들테니까요...이견으로 상심시켜드림에는 죄송합니다.

  • 09.05.08 10:36

    이견으로 인함이 아니고, 100주년기념교회가 이루어진 이래 줄곧 제기된 문제들로 이재철목사님과 교회에 이루 말할 수 없는 모함과 억지송사가 있었던 일이기에 무엇보다도 사실 내용을 잘 알고 그에 걸맞는 대화가 필요해서 입니다. 1.양화진 묘지를 쓰레기장으로 방치하고 선교사들이 묻혀야 할 그곳을 돈을 받고 분양하는 일을 저질렀던 사람들 2.양화진 묘원을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 3.교인의 80% 이상이 타지역에서 오는 성도들임에도 마포지역에서 교인들 빼앗긴 것 처럼 오해하는 사역자들 4.장로권사 호칭제로 인하여 잃어버릴 지도 모를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기득권층 들에 의한 자그마한 소용돌이 라고 생각합니다.

  • 09.05.08 10:34

    의연하게 서가는 목사님과 교회 성도들에 대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한주간에 2000여명의 방문객이 참배하는 기독교 성지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신구교 성지가 함께 존재하고 있는 양화진을 찾아보시고 합력하여 기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09.05.08 11:59

    주님께 아뢰겠습니다. 청원드리겠습니다.

  • 09.05.08 12:29

    구성): 위원회는 위원장과, 3인 이상의 전문위원으로 구성한다. 다.(임명): 위원장은 교회 담임목사가 임명하고, 전문위원은 위원장이 추천하여 교회 담임목사가 임명한다. 라.(임무): 위원회의 주 임무는 이 묘원관리규정을 집행하는 것이다. 본원적인 것은 묘역관리에서 출발인데 예배당 생기고 문제가 확대된 느낌이군요. 묘역관리 재원을 위한 방편이었겠지요. 목사의 전권이 절대적이군요. 성경에서 유일하게 하나님과 동등비교된 대상....재물... 말썽의 근원이네요....

  • 09.05.08 12:48

    이재철 목사의 행적입니다 - 강남의 정신여고 강당을 빌려 목회하며 헌금의 반을 선교와 구제비로 쓰고 목사장로 임기제 시행등 개혁적 제도 도입. 학교에 강당신축기증. 대형교회로 성장했음에도 처음 약속한 10년이 되자 사임합니다. 그후 스위스 한인교회 목회를 하다 귀국, 여러 교회의 청빙을 마다하고 충정로의 작은 무예배당 교회인 조누가 목사님의 산울교회에서 중고등부 교사로 섬기며 집필과 강의에 전념하던중 교계원로들의 부탁으로 100주년기념교회담임. 자신의 권력이나 이익을 떠나 살아온 사람입니다.

  • 09.05.08 13:33

    누구든지 사람을 판단할 땐 그 사람의 말이 아니라 그의 삶을 보고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목사나 선출직 정치인이나 마찬가지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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