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상택고등학교 3-4반))
나는,,,꼴에, 반창고를 여기저기 부치고 송희의
말을 귀담아 듣고 있었다,
송희가 한 말은, 김윤수 그 놈을 어떻게든
자기와 연결시켜 달라는 거 였다 =_=
미친년, 그런건 서완이한테 말 하면 잘 됄텐데,
ㅠㅠ
그렇게 수업준비를 하고 있는데,
"남미란, 너 학주가 운동장으로 나오래, "-현수,
애 늙은이 서현수가 말했다,
"학주가, 왜엔 -ㅁ-?"-미란,
썩을 놈의 학주가, 갑자기 나는 왜,불러냈을까 - -?
"몰라, 아무튼 너 빨리 나오래, "-현수
"알았어, 아 그리고 너,그 검은안경
얼릉 바꿔, 촌시러 "-미란,
"알았어 ,ㅠㅠ"-현수
그렇게 나는 서둘러 수업준비만 간단하게 해 놓은채
운동장으로 나갔다,
S#((상택고등학교 운동장))
.............. - -;; 썩을 놈의 학주는 보이지를 않았다,
그런데 그 때 내 옆에서 들리는 낯익은 목소리,
"잘도 속네, 킥"-선미
민선미였다, ㅠㅠ 그리곤 그 옆에, 역시나 아닐까,
민선미와 어울려 다니는 김대선과, 전학온 아이같은 새로운
아이가 보였다,
미친놈들.
"너희들 미쳤어, ㅠㅠ?
도대체 나한테 왜 그러는건데,
그리고 왜 이유없이 나를 때리는데, 엉 ㅠㅠ?"-미란,
정말 재수없는 놈,년들
그렇게 서완이랑 상민이한테 단단히 혼쭐을 나고도
나를 때릴 정신이 있는 놈,년들이라면 아직도 미쳤다,
ㅗㅗ
"왜 이러냐고, 그 이유 알고 싶니, 풋,"-선미
"그래,알고 싶어 나한테 .....
왜 이러는데, 엉, ?"-미란,
,,,,,,,,,,,,,,,,,,,
,,,,,,,,,,,,,,,,
"너, 그 꼬라지 남자아이들한테 꼬리치는 거
도저히 못 봐줄것 같아서, 그런다,
니가 언제까지, 그 얼굴로 남자아이들한테
어울려 다니나 볼꺼야, "-선미
,,,,,,,,,,,,,,,,?꼬리?
꼬리가 있어야, 치든 말든 하지,
;;
그 때 갑자기 나를 때리는 아이들, ㅗㅗ
너무나도 아팠다, 아까 맞았던 부위를 또 맞고 있었다 ㅠㅠ
,아,프,다,
.............
나는 잊는 힘껏 민선미를 향해,
달려들었다, 그러나..... 민선미는 오히려
맞고 나서 나를 죽어라 패기 시작했고, ㅠㅠ
김대선은 좋아라 가만히 담배만 피고 있었다,
나는 정말 죽을 것만 같았다 ㅠㅠ
그 때 나는 맞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완이네 반쪽을 올려다보았다,
그 때 창문쪽으로, 내 눈과 서완이의 눈이 마주쳤다,ㅠㅠ
서완이는 가만히 입술을 꼭 깨문채 표정이 꼭 화난사람처럼
그리고 눈에는 눈물이 맺혀있었다,
..........그 때 5초사이에 서완이의 모습이 금새 사라지고 말았다,
................
............난 그 사이에 자꾸 맞기만 했고,
...........난 제대로된 반항조차 못 하고 있었다,
단지,가늘한 몇 마디의 말뿐,
..............그 때였다,
나를 때리던 아이들은 놀라듯 했고,
.......나는 있는 힘을 다해서
비틀거리며 일어나기 시작했다.
"서완아, ㅠㅠ"-미란,
서완이는 입술을 꼭 깨문채 지긋히 눈에 눈물히 맺힌 채로
.........나를 바라보다가 내 손목을 잡아댕기기 시작했다,
"야,니네들, 어서 나한테 죽고 싶지 않으면
내 앞에서 꺼져,"-서완
서완이의 말 한 마디에 나를 때리던 애들은 저마다 각자 교실로 갔고
...........서완이는 애들이 가자마자
나를 꼬~옥 안았다,
.........나는 씨~익 웃었다,
"야,너 씨발, 아프지도 않냐, 실실 쳐 웃게,
내가 너 아까 창문으로 너 쳐다보고 있을 때
씨발 너 맞고 있는게 얼마나 좆같은 줄 알았냐,?
가만히 맞고 있는 너가 얼마나 바보같은 줄 알았냐고,?"-서완,
............서완이가 날 걱정했나보다,
ㅠㅠ,갑자기 미안해진다,
"미안해, "-미란,
"바보야,미안하긴 뭐가, 미안해,
다 내가 너 맞고 있을 때 가만히 있었던 내가 바보였지,
ㅠㅠ "-서완,
.......................
.......................
.......................
우린 그렇게, 각자 교실로 들어갔다,
S#((상택고등학교 3-4반))
...........내가 교실에 들어가 있을 땐 이미 수업이
끝난 뒤였다,
.......................
....................."야,너 또 꼴이 왜 그래?"-송희,
난 말하지않았다, 말하면 또 송희가 분명히 뭔 짓거리 할테니,
ㅠㅠ
................
..................
그렇게 수업이 끝나고 나는 서완이의 말데로 기달렸다,
교실에서,
...............
...............
그 때 서완이가 꾸~욱 눌러앉은 표정으로
"씨발, 아픈데 그냥 가지 기달리고 있었냐,ㅠㅠ?
그 꼴로 나 기달리고 있었냐,?"-서완,
헉+ㅁ+
자기가 기달리라고 해 놓고서는,
ㅠㅠ,
"니가 기달리라며, 그래서 기다리고 있었어, "-미란,
그 때 또 자기등을 내 앞으로 내미는 서완이,
"야, 업혀, "-서완,
..........."싫어, 나 걸을 수 있어, "-미란,
걸을 수 있는데,
"씨발, 그래도 업혀라,
아픈데 걸으면 더 아파, 그러니까 업혀,"-서완
난 결국 서완이의 등에 업혔다,
............
.............
........
그렇게 집으로 향하고 있는데,
"야,앞으로 그 잡것들이 너 때리면 나한테 말해,"-서완,
..............."왜엔 -_-?"-미란
그러자, 서완이는
"씨발, 그럼 너 계속 맞고만 있을래,
그리고 내가 니 남자친구잖아, ^ㅁ^"-서완,
"알았어, 말할께, "-미란,
...............
...............
..............
그렇게 집에 다 왔고,
서완이는 나를 집까지 데려다 준 채,
"야, 잘 들어가고
아, 그리고 바보같이 앞으로 맞지말고, "-서완
그리고 걸어가며 손을 흔들어주고 가는 서완이,
멋있다,
S#((미란이네 집))
그런데, 그렇게 집에 들어오자마자.
나는 기운이 없어, 그냥 거실에 철퍼덕 누웠다,
아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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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우리들만의 연애방정식 ⑥ ★
큐티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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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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