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여진, 가족23-30, 연말 감사 인사 소식
‘2023년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여진 씨는 요 며칠 승마장 사모님과 피아노학원 원장님,
고등학교 은사님과 한미남 사장님을 찾아뵙고
연말 감사를 나누었습니다.
인사 나누며 내년을 계획하기도 하고, 감사로 인사를 대신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임여진 씨가 올해 자기의 힘으로 하는 일들이 늘어난 것이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몇 발자국이라도 여진 씨가 자기의 힘으로 걷고,
필요에 따라, 때에 따라 자기가 필요로 하는 말들이 늘어난 것이 감사했습니다.
가족들 덕분에 여진 씨가 잘 지냈고,
지원하는 저도 힘을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남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내년에도 잘 지원하겠습니다.’
임여진 씨의 부모님과 동생, 오빠까지 SNS대화창으로 초대해
며칠 동안의 연말 감사 인사 소식을 전하고 직원도 인사를 남겼다.
‘고생하셨고 고맙습니다.’ 임여진 씨 아버지께서 답하셨다.
‘고생하셨고 내년부터는 자주 뵙도록 해요.’ 임여진 씨의 동생도 답을 남겼다.
가족들의 고생했다는 말이 직원의 내년을 다짐하게 한다.
2023년 12월 29일 금요일, 최희정
임여진 씨 형편에서 연말 인사 주고 받으니 감사합니다. 월평
연말 감사 인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재근 씨도 고마워요. 신아름
첫댓글 감사는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의 자연스러운 귀결이고 마땅한 일입니다.